콤팩트 CD 재생
폭 210mm의 하프사이즈 섀시로 SV-200 앰프와 짝을 이룬다.
CD-200은 Vincent의 SV-200 앰프와 나란히 놓을 수 있도록 폭 210mm의 섀시로 설계한 CD 플레이어이다. Sanyo DA11 레이저와 Philips 서보로 디스크를 읽고, Burr-Brown PCM1796 DAC와 진공관 아날로그 출력단을 거쳐 음악을 재생한다. 디지털부와 아날로그부에는 분리된 전원 권선을 사용한다.
후면의 RCA 출력은 일반 스테레오 앰프에 연결하고, 광·동축 출력은 외부 DAC에 CD 신호를 보낸다. 전면에는 별도 음량 노브가 있는 6.3mm 헤드폰 단자를 마련해 앰프 없이도 CD를 들을 수 있다. 작은 크기 안에 독립 CD 소스와 헤드폰 재생을 함께 구성한 모델이다.
폭 210mm의 하프사이즈 섀시로 SV-200 앰프와 짝을 이룬다.
전면 6.3mm 단자와 별도의 음량 노브를 갖췄다.
동축 및 광 출력으로 CD 신호를 디지털 전송한다.
Sanyo DA11 레이저와 Philips 서보 보드를 조합했다.
Burr-Brown DAC 칩으로 디스크 신호를 아날로그로 변환한다.
채널별 6N1 진공관을 아날로그 신호 경로에 사용했다.
디지털부와 아날로그부를 서로 다른 변압기 권선에서 공급한다.
단단하게 끊기는 저역과 자연스럽게 흐르는 중역이 조화를 이룬다. 보컬은 지나치게 앞으로 튀어나오거나 차갑게 들리지 않고, 고역의 잔향은 부드럽게 이어진다. 진공관 출력의 온기는 있지만 전체 균형이 무겁게 기울지는 않는다. 헤드폰에서는 타격음이 또렷하고 공간이 넓게 펼쳐지며, 스피커 시스템에서도 두터운 음색과 편안한 흐름을 유지한다. 미세한 소리를 날카롭게 부각하기보다 악기의 색채와 곡의 리듬을 살리는 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