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S/PDIF 변환
컴퓨터의 USB 오디오를 표준 75Ω RCA 동축 S/PDIF로 변환한다.
USB-DDC 24/192는 USB 입력이 없는 기존 DAC와 CD 플레이어에 컴퓨터 기반 고해상도 음원을 연결하기 위한 USB-S/PDIF 인터페이스이다. 비동기 USB 전송으로 44.1kHz부터 192kHz까지의 16·24bit PCM을 받아 하나의 75Ω RCA 동축 출력으로 전달한다.
컴퓨터와 오디오 시스템의 접지를 완전히 분리하면서도 별도 어댑터 없이 USB 버스파워로 동작한다. 손바닥보다 작은 알루미늄 섀시에 입력과 출력을 하나씩 배치한 단순한 구조로, 광 출력보다 192kHz 전송과 동축 연결의 일관성에 초점을 맞춘다.
컴퓨터의 USB 오디오를 표준 75Ω RCA 동축 S/PDIF로 변환한다.
44.1·48·88.2·96·176.4·192kHz PCM을 16bit 또는 24bit로 출력한다.
DDC 내부의 로컬 클럭을 기준으로 컴퓨터에서 전달되는 데이터 흐름을 제어한다.
별도 외장 전원공급기 없이 USB 입력에서 필요한 전원을 공급받는다.
컴퓨터 측 접지와 오디오 시스템 측 접지를 분리해 노이즈 전류의 전달을 줄인다.
광 출력과 선택 회로를 생략하고 192kHz를 지원하는 75Ω RCA 경로에 집중한다.
55mm 정사각형 바닥 면적의 금속 케이스가 회로를 차폐하고 설치 공간을 줄인다.
최대 150mA의 버스 전류 안에서 USB 수신과 S/PDIF 출력 회로를 구동한다.
USB-DDC 24/192는 컴퓨터 직결에서 느껴질 수 있는 건조하고 딱딱한 인상을 완화하면서 중역에 매끄러운 윤기와 자연스러운 흐름을 더하는 성향이다. 고해상도 PCM에서는 미세 정보와 악기 분리, 순간적인 다이내믹을 또렷하게 드러내면서도 선명도를 거칠게 밀어붙이지 않는다. 공간은 음상 사이의 간격과 잔향을 정돈해 깊이 표현을 분명하게 하는 방향이다. 출력이 동축 하나뿐이므로 최종적인 저역의 응집력과 고역의 질감은 사용한 케이블, 후단 DAC의 S/PDIF 수신부와 지터 억제 성능에 크게 좌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