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변 저역 턴오버
300·400·500·800Hz 네 지점에서 저역 등화 기준을 선택해 초기 모노 LP의 녹음 곡선에 맞춘다.
TCR 플래티늄은 TCR SE 계열의 12AY7 무귀환 증폭과 ECC99 트랜스 드라이브 출력 구조를 기반으로, RIAA 이전의 다양한 모노 LP 등화곡선을 선택할 수 있게 확장한 진공관 포노앰프이다. 300·400·500·800Hz의 네 저역 턴오버와 10kHz 기준 여섯 롤오프 값을 조합해 RIAA, AES, RCA, Columbia, CCIR과 여러 초기 녹음 특성에 대응한다.
세 계통 RCA 포노 입력과 RCA·XLR 출력을 갖추며, 첫 번째 입력에는 16배 또는 32배 MC 승압 트랜스를 선택 장착한다. 200배 이득과 53V 논클리핑 출력, 하드와이어링 회로 및 알루미늄·실리콘 받침을 적용해 높은 포노 이득과 복잡한 EQ 선택을 사용하면서도 다이내믹과 저레벨 신호의 안정성을 유지한다.
300·400·500·800Hz 네 지점에서 저역 등화 기준을 선택해 초기 모노 LP의 녹음 곡선에 맞춘다.
10kHz 기준 -5dB부터 -16dB까지 여섯 감쇠값을 선택하며 -13.7dB 위치에서 RIAA를 구현한다.
세 대의 턴테이블을 연결하고 첫 번째 입력에는 선택형 MC 승압 트랜스를 구성한다.
언밸런스와 밸런스 출력을 제공해 후단 프리앰프 또는 인티앰프의 입력 형식에 맞춘다.
12AY7 1차 증폭 후 CR 등화소자를 거쳐 다시 12AY7로 증폭하는 구조로 가변 EQ를 구현한다.
ECC99 출력 회로와 트랜스 드라이브를 결합해 53V 논클리핑 출력과 RCA·XLR 신호를 만든다.
부품 리드를 러그 단자에 직접 연결해 복수 EQ 소자와 고전압 증폭단의 배선을 구성한다.
45mm 통알루미늄을 절삭하고 실리콘을 덧댄 받침으로 미세 포노 신호에 유입되는 기계 진동을 줄인다.
TCR 플래티늄은 12AY7 무귀환 증폭과 ECC99 트랜스 드라이브 출력이 만드는 부드럽고 풍성한 질감을 중심으로, 53V 논클리핑 출력의 여유를 통해 큰 다이내믹도 답답하게 누르지 않고 펼친다. 중역은 온기와 밀도를 유지하고 고역은 자극적으로 날을 세우지 않으면서, 강한 신호에서도 파형이 일찍 제한되지 않는 유연한 흐름이 두드러진다. 가변 EQ를 녹음 곡선에 맞추면 초기 모노 LP의 과도한 밝기나 저역 부족을 단순한 톤 조정이 아니라 재생 등화 단계에서 보정한다. 500Hz·-13.7dB의 RIAA 위치에서는 일반 스테레오 LP를 재생하고, 다른 턴오버와 롤오프 조합에서는 오래된 음반의 보컬 중심과 악기 균형을 녹음 당시 기준에 가깝게 되살린다.
높은 포노 이득과 다양한 EQ 설정에서도 후단 라인 입력을 넓은 헤드룸으로 구동한다.
스피커를 직접 구동하지 않으며 카트리지 종류와 후단 입력 임피던스를 기준으로 연결한다.
스피커 매칭은 후단 앰프에 따르며 포노 단계에서는 음반 EQ 곡선과 MM·MC 카트리지 조건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