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 192kHz 입력
두 개의 광 입력에서 192kHz PCM까지 받아 TV와 오디오 소스기기를 연결한다.
메디움 MK2는 디지털 보드와 아날로그 증폭단을 함께 개량한 메디움의 2세대 모델이다. TCXO급 클록과 192kHz를 지원하는 두 광 입력을 마련하고, USB에서 PCM 32비트·192kHz와 DSD128을 처리한다. 트랜스 I/V 변환과 ECC82 진공관 증폭단을 사용하며, 별도 ECC82 진공관으로 전원 리플을 억제한다. 후기 제작형은 낮은 입력 임피던스의 반도체 앰프 연결까지 고려했다.
두 개의 광 입력에서 192kHz PCM까지 받아 TV와 오디오 소스기기를 연결한다.
USB Audio Class 2.0으로 PCM 32비트·192kHz와 DSD128 음원을 처리한다.
스테레오 RCA 출력 두 조를 통해 외부 증폭기와 연결한다.
2022년 6월 이후 제작형은 낮은 입력 임피던스의 반도체 앰프와 연결하도록 출력 회로를 개량했다.
DAC 칩의 전류 출력을 룬달 입력 트랜스로 전압 신호로 바꾼다.
ECC82 두 개를 이용한 아날로그 출력단을 부귀환 없이 구성했다.
별도 ECC82 한 개로 아날로그 B+ 전원의 잔류 리플을 억제한다.
2세대 디지털 PCB에 안정화된 클록 회로를 적용했다.
메디움 MK2는 중역에 두께를 부여하면서도 소리를 느리게 늘어뜨리지 않는다. 진공관 증폭 과정의 배음이 보컬과 악기를 유연하게 이어 주고, 저역과 중역의 강약 대비를 살린다. 고역은 자극을 앞세우지 않으며, 잔향이 공간에 넓게 펼쳐지는 편이다. 반도체 앰프와 연결해도 부드러운 질감을 보태도록 설계되어, 얇고 건조한 음색을 완화하려는 시스템에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