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심 꼬임쌍
두 조의 단결정 동 단심 꼬임쌍으로 채널 신호 경로를 구성한다.
Suprema MC2 Phono는 2018년 등장한 Suprema의 후속 계열로, 톤암에서 포노앰프까지 흐르는 저출력 신호를 위해 별도로 설계된 케이블이다. 단결정 동 단심 꼬임쌍 두 조를 PTFE 튜브와 공기층 안에 배치하고 카본 차폐를 더해 도체 주변의 유전 영향과 외부 간섭을 함께 다룬다. 저용량 설계는 카트리지와 포노앰프의 부하 조합을 유연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두 조의 단결정 동 단심 꼬임쌍으로 채널 신호 경로를 구성한다.
PTFE 튜브가 도체를 지지해 절연체와 접촉하는 면적을 줄인다.
외부 전자기 간섭과 정전기성 노이즈가 저출력 신호에 섞이는 것을 억제한다.
기존 Suprema의 공기 절연 철학을 단결정 동과 카본 차폐로 발전시켰다.
일반 IC와 달리 카트리지의 미세 신호 전달과 부하 민감도를 중심에 두고 설계했다.
DIN 및 RCA·XLR 포노 입력 구성에 맞춰 단자 조합을 선택한다.
턴테이블과 포노앰프를 연결한 뒤 톤암 배선·케이블·입력단의 총 정전용량이 카트리지 권장 부하 범위에 들어가도록 설정한다. 전원선과 거리를 두고 접지 상태를 확인한다.
저출력 MC에서는 포노앰프의 입력 저항과 게인을 카트리지에 맞추고, 접지와 차폐 경로를 확인해 험이 없는 상태에서 연결한다.
Suprema MC2 Phono는 HMS가 제시하는 극히 낮은 배경 노이즈와 넓은 공간 표현에 무게를 둔다. 작은 잔향과 악기 뒤편의 공기감이 분리되어 드러나면서도 중역의 질감이 얇아지지 않고, 저역은 깊이와 제동력을 함께 유지하는 성향이다. 기존 Suprema의 유려한 흐름을 잇되 단결정 동과 카본 차폐의 현행 설계가 초점을 더 또렷하게 잡는다. 고해상도 카트리지와 정숙한 포노단에서 미세 다이내믹과 음상의 안정감이 특히 두드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