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CD 멀티채널
스테레오와 최대 5.1채널 SACD 프로그램을 선택해 재생한다.
SCD-XE670은 일반 CD 중심의 시스템에서 2채널과 멀티채널 SACD까지 재생 영역을 넓히는 소니의 초기 입문형 플레이어이다. 전용 2채널 RCA와 5.1채널 RCA를 통해 스테레오 앰프와 멀티채널 앰프에 각각 연결하고, 스피커 크기 및 채널 레벨을 기기 안에서 조정한다. 헤드폰 단자는 앰프 없이 디스크를 직접 들을 때 사용한다.
이중 레이저 픽업과 Super Audio D/A 변환부로 SACD와 CD를 읽고 아날로그 신호로 출력한다. CD 신호만 광 디지털 단자로 보낼 수 있어 외부 DAC와의 연결 범위가 분명하다. CD-R/RW 음악 디스크도 재생하지만 파일 디스크나 USB 음원은 대상이 아니다.
스테레오와 최대 5.1채널 SACD 프로그램을 선택해 재생한다.
멀티채널 음반의 센터·서라운드·서브우퍼 레벨을 조정한다.
전면 단자로 개인 청취를 하고 음량을 별도로 맞춘다.
일반 CD 신호를 광 디지털 단자로 외부 기기에 보낸다.
SACD와 CD에 맞춘 두 레이저로 각 디스크를 판독한다.
소니의 직접 디지털 동기 시스템을 SACD 변환 경로에 적용했다.
디스크의 DSD 신호를 내부 변환부에서 아날로그로 처리한다.
스테레오 시스템과 멀티채널 시스템을 위한 RCA 단자를 분리했다.
CD는 저역에 일정한 양감을 두면서도 전체 진행이 느긋한 편이다. 복잡한 타악기 대목에서는 윤곽이 다소 부드럽게 이어질 수 있지만, 장시간 듣기에는 부담이 적다. SACD로 들으면 작은 음의 변화가 더 매끄럽게 나타나고, 공간의 깊이와 악기 위치가 한층 분명해진다. 멀티채널 음반에서는 무대의 폭과 잔향을 넓게 펼치며, 스피커별 레벨을 맞출수록 공간의 균형이 안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