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DAC 입력
BNC 동축 입력의 디지털 소스를 내부 D/A 변환 회로로 재생한다.
B-475 Super Leggera는 디스크 구동부와 DAC를 담은 본체에서 대형 전원부를 떼어 낸 2박스 CD 플레이어이다. 함께 구성되는 2NRG 전원부는 채널별 아날로그 회로를 독립적으로 공급하며, 기계적 진동과 전원 노이즈가 재생 회로에 미치는 영향을 줄인다. 디지털 입력으로 외부 소스를 내장 DAC에 연결할 수 있어 CD 이외의 재생에도 활용된다.
후면에는 두 조의 RCA 라인 출력과 BNC 동축 디지털 출력, 덴센 기기와 연결하는 Digital DenLink 출력이 있다. 전면 SELECT 조작으로 디스크와 외부 디지털 입력을 전환하며, Gizmo 리모컨을 이용하면 재생과 표시 기능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BNC 동축 입력의 디지털 소스를 내부 D/A 변환 회로로 재생한다.
두 조의 RCA 출력을 이용해 프리앰프와 헤드폰 앰프 등을 함께 연결할 수 있다.
BNC 동축과 Digital DenLink로 외부 DAC에 CD 신호를 전달한다.
덴센 리모컨으로 재생 순서, 반복, 표시 상태를 제어한다.
CD 구동·변환 본체와 2NRG 전원부를 별도 섀시로 나눴다.
좌우 아날로그 회로에 독립적인 전원 경로를 제공한다.
무귀환 6W 클래스 A 회로를 바탕으로 아날로그 출력을 구성했다.
디스크 이송부를 재생 본체에 맞춰 구성하고 전원부의 진동원과 분리했다.
B-475는 넓은 무대 안에서 보컬과 악기의 윤곽을 또렷하게 분리한다. 중역과 고역은 미세한 층위가 잘 드러나면서도 날카롭게 몰아붙이지 않아, 복잡한 편곡에서도 각 소리의 위치를 따라가기 쉽다. 보컬은 가까이 맺히고 잔향은 자연스럽게 뒤로 펼쳐진다. 저역은 양감으로 무대를 채우기보다 빠른 어택과 단단한 형태를 유지한다. 드럼의 타격과 베이스의 음정이 분명하며, 큰 다이내믹 변화에서도 리듬이 흐트러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