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관 밸런스 출력
변환된 CD 신호를 진공관 출력단을 거쳐 XLR 단자로 앰프에 전달한다.
MCD 203II는 MCD 203의 후속 CD 플레이어로, Analog Devices AD1955 DAC와 진공관 아날로그 출력단을 사용한다. 내부는 전원부, 디스크·디지털 처리부, 출력부를 구획으로 나누고 토로이달 변압기를 적용했다. CD와 기록형 CD, MP3 디스크를 읽는다.
XLR 밸런스 출력은 진공관 회로를 거친 신호를 전달하고 RCA도 함께 제공한다. 광·동축 디지털 출력으로 외부 DAC에 연결할 수 있지만 외부 소스를 받아들이는 디지털 입력은 없다. 후속 MCD 204보다 CD 재생에 집중한 구성이다.
변환된 CD 신호를 진공관 출력단을 거쳐 XLR 단자로 앰프에 전달한다.
오디오 CD뿐 아니라 기록형 CD에 저장된 MP3 파일도 재생한다.
광·동축 디지털 출력으로 디스크 신호를 별도의 DAC에 보낸다.
Analog Devices AD1955를 채택해 CD 데이터를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하도록 구성했다.
전원부와 디지털 처리부를 금속 격벽으로 나누어 회로 간 영향을 줄이도록 했다.
토로이달 변압기와 별도 안정화 회로로 디스크 구동부와 출력단에 전력을 공급한다.
MCD 203II는 보컬과 악기의 배음을 선명하게 드러내면서도 중역에 진공관 특유의 색채를 얹는다. 피아노와 심벌의 울림에는 개방감이 있고, 목소리의 표정도 풍부하다. 음상을 극도로 날카롭게 자르기보다 몸통을 가진 소리로 모아 들려준다. 저역은 최저역의 깊이와 단단한 제어보다 부드러운 연결을 중시한다. 중·고역의 빛깔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질 수 있어, 밝은 스피커보다 균형 잡힌 앰프·스피커와 조합할 때 자연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