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 디지털 입력
USB-B 1개와 동축·광 입력 각각 2개를 연결해 여러 디지털 소스를 전환한다.
Roma 69DC는 Synthesis의 Roma 시리즈에 속하는 진공관 출력형 DAC다. AKM AK4495S 변환부 뒤에 채널마다 6DJ8/ECC88 진공관 한 개를 배치해 RCA 라인 출력을 구성했다. USB-B·동축·광 입력을 각각 여러 소스에 연결할 수 있고, 광 디지털 출력과 헤드폰 출력도 마련했다. 대형 차폐 전원 트랜스와 다단 안정화 전원을 사용해 진공관 출력단의 전원 조건을 관리한다.
USB-B 1개와 동축·광 입력 각각 2개를 연결해 여러 디지털 소스를 전환한다.
전면 헤드폰 출력을 내장해 별도 헤드폰 앰프 없이 개인 청취가 가능하다.
후면 광 출력으로 디지털 신호를 다른 호환 기기에 전달한다.
USB 입력으로 PCM 384kHz와 DSD 5.6448MHz 음원을 수신한다.
좌우 채널마다 6DJ8/ECC88 진공관 한 개를 차동 아날로그 출력단에 배치했다.
AKM DAC 칩으로 디지털 신호를 변환하고 진공관 출력단에 전달한다.
차폐된 대형 트랜스와 다단 안정화 전원부로 회로 간 간섭과 잡음을 고려했다.
아날로그 신호 경로에 선별한 금속화 폴리프로필렌 콘덴서를 사용했다.
보컬과 악기의 중역을 유기적이고 생생하게 전하며, 리듬의 움직임과 크고 작은 강약을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저역에는 풍성한 양감과 탄력이 실린다. 엄격하게 중립적인 모니터형 DAC보다는 음악의 촉감과 듣는 즐거움에 무게를 둔다. 시스템과 음원에 따라 저역이 다소 두텁게 느껴질 수 있으며, 밝거나 마른 성향의 앰프와 조합할 때 이러한 개성이 장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