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용 USB DAC
후면 USB-B의 비동기 입력으로 PC의 PCM 신호를 최대 24bit/192kHz까지 재생한다.
DCD-2020AE는 데논 2020AE 시리즈의 SACD/CD 플레이어이다. S.V.H. 로더와 알루미늄 다이캐스트 트레이로 디스크를 안정적으로 읽고, Advanced AL32 Processing과 DAC 마스터 클럭을 2채널 변환 경로에 결합했다. 디지털·아날로그 회로에 별도 트랜스를 사용하며 다층 섀시와 방진 받침으로 내부 진동을 제어한다.
후면 USB-B와 동축·광 입력은 PC 및 다른 디지털 소스를 내장 DAC로 연결하는 경로다. 전면 USB-A는 iPod이나 USB 메모리의 음악 파일을 읽고, 압축 음원에는 Compressed Audio Restorer를 적용할 수 있다. SACD와 CD 재생뿐 아니라 파일 소스까지 한 기기에서 다루는 구성이다.
후면 USB-B의 비동기 입력으로 PC의 PCM 신호를 최대 24bit/192kHz까지 재생한다.
USB 메모리나 iPod·iPhone의 디지털 음악을 본체의 변환 회로로 재생한다.
CD와 외부 PCM 신호의 시간축 정보를 보간해 32비트 정밀도로 처리한다.
MP3·WMA 파일에 Compressed Audio Restorer를 선택적으로 적용한다.
다른 디지털 기기의 신호를 받아 내장 DAC로 아날로그 변환한다.
이종 소재를 조합한 로더와 알루미늄 다이캐스트 트레이로 회전 진동을 억제한다.
D/A 변환부 가까이에 저지터 발진기를 두고 디지털 회로의 타이밍을 공급한다.
디지털·아날로그 회로의 전원 공급을 각각의 트랜스로 분리했다.
바닥·상판·측면의 서로 다른 소재 층과 방진 인슐레이터를 조합했다.
DCD-2020AE는 안정된 저역을 바탕으로 악기의 위치를 차분하게 정돈한다. 중역은 선명하면서도 얇지 않고, 보컬과 현악기의 결이 부드럽게 이어진다. 고역을 날카롭게 끌어올리기보다 전체 대역의 균형을 지켜 오래 들어도 부담이 적다. SACD에서는 잔향의 층과 공간의 깊이가 자연스럽게 넓어지고, CD에서는 리듬의 중심과 선율의 응집력이 또렷하다. 힘 있는 대목에서도 소리를 거칠게 몰아붙이지 않는 성향이 다양한 소스에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