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력단 선택
진공관과 솔리드스테이트 라인 경로를 전환해 시스템에 맞는 출력 구성을 선택한다.
C8+는 C8 Reference 계보를 고해상도 파일 재생으로 확장한 2섀시 DAC이다. 전용 Elektra 전원부가 변환부와 분리되고, 아날로그 출력은 진공관과 솔리드스테이트 경로를 선택할 수 있다. CD 트랜스포트용 S/PDIF·AES/EBU와 USB 입력을 함께 제공해 디스크 재생과 PCM·DSD 파일 재생을 하나의 변환기로 연결한다.
진공관과 솔리드스테이트 라인 경로를 전환해 시스템에 맞는 출력 구성을 선택한다.
USB로 DSD64부터 DSD512까지의 신호를 입력받는다.
S/PDIF·AES/EBU·광·USB 소스기기를 하나의 DAC에 연결한다.
전용 전원부를 별도 섀시에 두어 변환 회로와 전원 트랜스포머를 물리적으로 분리했다.
전원부의 세 토로이달 트랜스포머와 다수의 독립 레귤레이션 라인으로 회로 블록을 분리했다.
업샘플러와 D/A 변환 모듈을 별도 보드로 구성했다.
C8+는 저역의 무게와 악기 윤곽을 함께 드러내며, 큰 편성에서도 리듬의 추진력을 잃지 않는 편이다. 세부 정보가 충분히 드러나면서 음악의 흐름이 지나치게 건조해지지 않는 균형을 보인다. 진공관 출력에서는 중역의 질감과 잔향이 더 도드라지고, 솔리드스테이트 출력에서는 선명한 어택과 공간의 위치감이 강조된다. 소스기기와 앰프의 성격에 맞춰 두 출력 경로를 선택하는 것이 이 모델의 핵심 활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