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계통 디지털 입력
USB 두 계통과 AES/EBU, RCA·BNC 동축, 광 입력으로 여러 디지털 소스를 전환한다.
BDA-3 2.0은 기존 BDA-3의 PCM·DSD 재생 계보를 이어가면서, HDMI를 뺀 6계통 디지털 입력에 초점을 맞춘 독립형 DAC이다. USB 두 계통과 AES/EBU, RCA·BNC 동축, 광 입력을 갖춰 컴퓨터와 디지털 트랜스포트를 함께 연결할 수 있다.
PCM과 DSD를 각각의 신호 경로로 처리하는 듀얼 AKM 변환부 뒤에는 완전 디스크리트 클래스 A 밸런스드 출력단을 배치했다. 디지털부와 아날로그부의 전원을 분리하고, 입력별 업샘플링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USB 두 계통과 AES/EBU, RCA·BNC 동축, 광 입력으로 여러 디지털 소스를 전환한다.
PCM은 최대 32비트/384kHz, USB를 통한 DSD는 DSD256까지 처리한다.
지원 입력에서 44.1·88.2kHz는 176.4kHz로, 48·96kHz는 192kHz로 올리거나 원본 해상도를 유지할 수 있다.
IR, RS-232, IP 및 12V 트리거 제어를 지원한다.
PCM과 DSD가 각각의 경로를 거쳐 듀얼 AKM 변환부에 도달하도록 설계했다.
아날로그 회로와 디지털 회로에 별도 전원을 공급한다.
변환된 신호를 디스크리트 클래스 A 회로를 거쳐 밸런스드 XLR과 RCA로 출력한다.
배경의 잡음을 낮게 유지하고 대역 균형과 선명한 이미지에 초점을 맞춘 재생이다. 저역은 무게를 과장하기보다 윤곽과 제어력을 살리고, 중역의 악기와 목소리는 서로 겹치지 않도록 분리해 들려준다. 고역은 정보량과 개방감을 확보하되 자극적인 강조를 피하는 방향이다. 폭넓은 디지털 소스를 연결하면서도 중립적이고 정돈된 음색을 유지하려는 시스템에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