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VA 볼륨 제어
16개 V-I 컨버터와 전류 스위치를 이용하는 AAVA 방식으로 볼륨을 조절하며, 65,536단계의 제어 해상도를 제공한다.
E-550은 E-530을 전면 개량한 순수 Class A 2채널 인티앰프이다. Accuphase 인티앰프에 처음 AAVA 볼륨 제어를 도입했으며, 3병렬 MOS-FET 푸시풀 출력단과 430VA 전원 트랜스포머를 사용한다. 옵션 슬롯 두 개를 통해 DAC-20 디지털 입력 보드, AD-20 MM/MC 포노 보드 또는 LINE-10 입력 보드를 장착할 수 있고, EXT PRE로 프리부와 파워부를 분리 운용할 수 있다.
16개 V-I 컨버터와 전류 스위치를 이용하는 AAVA 방식으로 볼륨을 조절하며, 65,536단계의 제어 해상도를 제공한다.
후면의 두 슬롯에 DAC-20, AD-20, LINE-10 옵션 보드를 조합해 디지털 입력, MM/MC 포노, 추가 라인 입력을 확장할 수 있다.
PRE OUT과 POWER IN, EXT PRE 버튼을 갖춰 프리앰프 또는 파워앰프를 독립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톤 컨트롤, 라우드니스 보정, 모노 전환, 녹음·복사 선택과 A/B 스피커 선택 기능을 제공한다.
채널별 파워 MOS-FET 3병렬 푸시풀 출력단을 순수 Class A로 동작하도록 구성했다.
신호를 가변 저항으로 감쇠하는 대신 V-I 변환과 가변 이득 제어를 통합한 AAVA 회로를 적용했다.
전압 증폭부에 MCS+ 토폴로지와 커런트 피드백 증폭 회로를 적용했다.
430VA 고효율 토로이달 트랜스포머와 10,000µF 커패시터 8개로 전원부를 구성했다.
고탄소 주철 인슐레이터 풋과 대형 방열판을 적용해 섀시 지지와 출력단의 열 관리를 구성했다.
E-550은 매끄럽고 차분한 전체 밸런스, 밀도 있는 중역, 세부 표현을 유지하는 고역이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성향이다. 보컬과 소편성, 실내악에서 질감과 음상의 정돈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낮은 볼륨에서도 음악의 존재감과 미세한 다이내믹을 유지하는 편이다. 저역은 과도한 부피감보다 정확도와 연결감을 중시하는 방향이며, 대편성의 큰 다이내믹에서는 연결 스피커의 감도와 공간 조건의 영향을 받는다. 선명하고 빠른 성향의 스피커와 조합하면 매끄러움과 해상도의 균형을 기대할 수 있다.
일반적인 청취 공간에서 보통 이상 감도의 스피커를 운용하기에 적합하며, 대형 공간의 높은 음압 재생에서는 출력 여유를 고려해야 한다.
저임피던스 구간이 있는 스피커에도 대응 범위를 갖추지만, 매우 낮은 감도와 복잡한 부하를 높은 음압으로 운용하는 조건은 별도 검토가 필요하다.
중역의 질감, 매끄러운 고역, 정돈된 음상을 중시하는 2채널 시스템에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