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파워 분리 운용
세퍼레이터 스위치와 PRE OUT·MAIN IN을 갖춰 외부 파워앰프 또는 프리앰프와 조합할 수 있다.
E-307은 E-306V의 뒤를 잇고 E-308로 교체된 3시리즈 인티앰프이다. 프리앰프부와 파워앰프부를 전기적·구조적으로 분리하고, 각 부에 독립 전원 및 레귤레이터 회로를 구성했다. PRE OUT과 MAIN IN, 세퍼레이터 스위치를 통해 프리·파워를 독립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두 개의 옵션 슬롯으로 디지털 입력·포노·라인 입력 구성을 확장할 수 있다.
세퍼레이터 스위치와 PRE OUT·MAIN IN을 갖춰 외부 파워앰프 또는 프리앰프와 조합할 수 있다.
두 개의 옵션 슬롯에 DAC-10, AD-10, LINE-10 계열 보드를 장착해 디지털·포노·라인 입력을 추가할 수 있다.
CD-BAL과 LINE-BAL의 두 XLR 입력을 제공해 밸런스 출력 소스를 직접 연결할 수 있다.
톤 컨트롤, 라우드니스 보정, -20dB 어테뉴에이터, 모노 전환과 테이프 더빙 기능을 통합했다.
로그 압축 방식의 피크 리딩 미터로 재생 중 출력 레벨을 확인할 수 있다.
프리앰프부와 파워앰프부를 전기적·구조적으로 분리하고, 각 부에 전원과 레귤레이터 회로를 배치했다.
프리앰프와 파워앰프 양쪽에 전류 피드백 토폴로지를 적용해 이득 변화에 따른 주파수 응답의 균일성을 목표로 설계했다.
오디오용 멀티 이미터 파워 트랜지스터를 병렬 푸시풀로 구성하고 대형 히트싱크에 직접 장착했다.
500VA 전원 트랜스포머와 22,000μF 전해 커패시터 2개를 사용해 파워앰프부의 전원 저장 용량을 구성했다.
입출력 단자 가까이에 로직 제어 릴레이를 배치해 신호 경로를 짧게 구성했다.
전류 피드백과 디스크리트 라인앰프를 바탕으로 신호의 위상 안정성과 응답 균일성을 중시한 설계이다. 청취 평가는 대체로 투명하고 중립적인 균형, 또렷한 윤곽, 넓게 펼쳐지는 공간 표현을 공통적으로 언급한다. 저역은 양감만 부각하기보다 속도와 윤곽을 유지하는 쪽으로 평가되며, 적절한 스피커와 조합했을 때 낮은 대역까지 단단하게 내려간다는 의견이 있다. 고역은 약간 밝고 선명하게 들릴 수 있으나, 과도한 분석성보다는 자연스러운 중역과 입체적인 무대 표현을 함께 추구하는 성향으로 정리할 수 있다.
4Ω에서 140W까지 정격 출력을 제공하며, 500VA 전원 트랜스포머와 병렬 푸시풀 출력단을 바탕으로 일반적인 중형 2채널 스피커를 중심으로 운용하기 적합하다.
4Ω 정격 출력을 제공하지만 2Ω 정격은 제시하지 않는다. 임피던스가 4Ω 이하로 크게 하강하는 난구동 부하보다는 4–8Ω 범위에서 안정적인 스피커가 적합하다.
공간감과 윤곽 표현을 살릴 수 있는 중립·온화한 성향의 중감도 스피커와 잘 맞는다. 저역 임피던스 변동이 과도하지 않은 중형 북셀프 또는 톨보이 구성이 현실적인 조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