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별 설정 메모리
4개 입력 위치마다 카트리지 종류, 게인 및 부하 임피던스 설정을 개별 저장한다.
C-57은 MM·MC 카트리지용 독립형 포노 이퀄라이저 앰프이다. Accuphase의 현행 프리앰프군에서 C-47의 후속 포노 전용 모델로, 입력부터 출력까지 풀 밸런스 전송 구조를 적용했다. 밸런스 MC 입력 1계통과 RCA 포노 입력 3계통을 제공하며, 각 입력 위치별 설정을 저장해 복수 턴테이블 또는 톤암 시스템을 운용할 수 있다. MC 헤드앰프에는 ANCC를 적용하고, 저출력 카트리지를 위한 게인 선택 및 폭넓은 부하 임피던스 설정을 갖췄다.
4개 입력 위치마다 카트리지 종류, 게인 및 부하 임피던스 설정을 개별 저장한다.
MC는 10Ω부터 1kΩ까지 7단계, MM은 1kΩ·47kΩ·100kΩ의 3단계 부하 임피던스를 선택한다.
MC 64/70dB, MM 34/40dB 게인을 선택하며 10Hz 서브소닉 필터를 제공한다.
후단 밸런스 입력기기와의 연결 시 출력 극성을 전환할 수 있다.
카트리지 입력부터 밸런스 출력까지의 신호 경로를 풀 밸런스 구성으로 설계했다.
MC 헤드앰프에 Accuphase Noise and distortion Cancelling Circuit을 적용해 노이즈와 왜곡 성능을 관리한다.
좌·우 채널의 회로와 전원 트랜스포머를 분리해 채널 간 간섭을 억제하도록 구성했다.
부하 변동에 대응하는 안정화 전원 회로와 대용량 필터 커패시터를 적용했다.
유리섬유 불소수지 기판을 사용한 디스크 이퀄라이저 어셈블리를 적용했다.
낮은 노이즈 바탕을 토대로 미세한 정보와 다이내믹의 대비를 또렷하게 드러내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저역은 양감을 과도하게 부풀리기보다 윤곽과 탄력을 유지하며, 중역은 밀도와 질감을 함께 살리는 방향이다. 고역은 선명도와 개방감을 확보하면서도 거칠게 강조하지 않는 편이며, 복잡한 편성에서도 음상과 공간의 정돈감을 유지한다는 평가가 반복된다. 카트리지의 로딩과 게인 설정에 따라 표현 차이가 비교적 명확하게 드러나는 만큼, 세팅에 따라 균형과 개방감을 조절할 수 있다.
스피커를 직접 구동하지 않는 포노 이퀄라이저 앰프이다.
스피커 임피던스 부하와 직접 관련되지 않는다.
MC/MM 카트리지의 출력과 권장 부하 조건에 맞춰 게인 및 임피던스를 설정하고, XLR 또는 RCA 라인 입력을 갖춘 후단 프리앰프·인티앰프와 연결하는 구성이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