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계통 카트리지 입력
밸런스드 MC 입력 1계통과 언밸런스드 포노 입력 3계통을 제공해 복수의 턴테이블 또는 톤암을 운용한다.
C-47은 MC와 MM 카트리지 전용 헤드 앰프 및 고정밀 RIAA 이퀄라이저를 결합한 포노 프리앰프이다. C-37의 후속 세대로 출시됐으며, 전 신호 경로의 풀 밸런스드 구성과 전용 밸런스드 MC 입력을 추가해 밸런스드 아날로그 소스부터 후단 프리앰프까지의 연결을 지원한다. 이후 C-57이 후속 모델로 출시됐다.
밸런스드 MC 입력 1계통과 언밸런스드 포노 입력 3계통을 제공해 복수의 턴테이블 또는 톤암을 운용한다.
각 입력 위치에 카트리지 형식, 부하 임피던스, 게인 및 서브소닉 필터 설정을 저장한다.
MC 6단계와 MM 3단계의 부하 임피던스를 선택하며, 저출력 카트리지를 위한 고게인 모드를 제공한다.
BALANCED OUT의 위상을 후단 기기 연결 조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입력부터 출력까지 밸런스드 회로로 구성해 외부 노이즈의 영향을 줄이도록 설계했다.
좌우 채널의 전원부와 회로 기판을 독립적으로 구성해 채널 간 간섭을 낮추도록 설계했다.
MC와 MM에 각각 최적화한 헤드 앰프와 이퀄라이저 앰프를 2단 증폭 구조로 통합했다.
10Hz–20kHz 범위에서 MC·MM 모두 ±0.3dB의 RIAA 편차를 확보했다.
유리섬유 불소수지 기판과 금도금 처리 인쇄회로기판을 적용했다.
낮은 노이즈 플로어와 정돈된 배경이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성향이다. 저출력 MC 카트리지에서도 게인 부족이나 험 노이즈를 억제하며, 미세한 잔향과 레코딩의 정보량을 선명하게 드러내는 편이다. 중역은 밀도와 실체감을 갖추면서 과도하게 부풀지 않고, 넓고 깊은 공간 표현을 형성한다. 고역은 개방감을 유지하되 자극적으로 치우치지 않으며, 카트리지별 부하·게인 설정에 따라 재생 균형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스피커 출력단이 없는 포노 프리앰프이며, 카트리지 신호를 라인 레벨로 증폭한다.
스피커 임피던스를 직접 구동하지 않는다.
스피커 매칭은 C-47이 아닌 후단 프리앰프·파워앰프 또는 인티앰프의 구동 특성을 기준으로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