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계통 입력 메모리
3개의 플레이어 또는 톤암 입력마다 MM/MC, 부하 임피던스, 이득, 서브소닉 필터 설정을 개별 저장한다.
C-27은 Accuphase가 2008년 출시한 분리형 스테레오 포노 이퀄라이저 앰프이다. 브랜드의 당시 포노 재생 솔루션 가운데 최상위 전용 모델로, 이후 C-37이 풀 모델 체인지 후속기로 이어졌다. MM과 MC 경로를 완전히 분리하고 좌우 채널별 보드와 토로이달 전원 트랜스포머를 독립 배치했으며, 3개의 플레이어 입력마다 카트리지 종류·부하·이득·서브소닉 필터 설정을 기억한다.
3개의 플레이어 또는 톤암 입력마다 MM/MC, 부하 임피던스, 이득, 서브소닉 필터 설정을 개별 저장한다.
MM은 1kΩ·47kΩ·100kΩ, MC는 3Ω부터 1kΩ까지 6단계 부하를 선택하며 최대 70dB 이득을 제공한다.
10Hz에서 작동하는 -12dB/octave 필터로 레코드 재생 시 초저역 성분을 관리한다.
XLR과 RCA 출력을 함께 제공하고 연결 프리앰프의 핀 배열에 맞춰 밸런스 출력 극성을 전환한다.
MM과 MC에 각각 최적화한 전용 증폭 회로를 적용해 카트리지별 신호 조건에 대응하도록 구성했다.
좌우 채널에 별도 토로이달 전원 트랜스포머와 이퀄라이저 보드를 배치해 채널 간 간섭을 줄이도록 설계했다.
MM부에는 3병렬 저잡음 FET 버퍼와 6병렬 차동 푸시풀 회로를, MC부에는 8병렬 저잡음 트랜지스터 차동 푸시풀 회로를 적용했다.
유전율과 손실이 낮은 테플론 기판 및 신호 절환용 로직 제어 릴레이를 사용해 신호 경로를 구성했다.
C-27은 정밀한 RIAA 보정과 낮은 노이즈를 목표로 한 설계에 따라, 카트리지의 질감과 녹음 정보를 비교적 투명하게 전달하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전문 평가에서는 배경의 정숙함, 정교한 음색 구분, 고·저역 끝단의 해상도, 안정적으로 펼쳐지는 공간 표현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MM 재생에서는 자연스럽고 조화로운 표현, 섬세하고 개방적인 고역이 특징으로 평가되었다. MC 재생에서는 반응이 직접적이고 고역의 존재감이 분명한 편이며, 카트리지 부하 설정에 따라 균형과 질감의 변화가 비교적 뚜렷하게 나타날 수 있다.
스피커를 구동하는 제품이 아니라 MM·MC 카트리지의 미세 신호를 라인 레벨로 증폭하는 포노 이퀄라이저 앰프이다.
스피커 부하 임피던스 대응 항목이 적용되지 않는다.
스피커보다 카트리지의 출력 전압·권장 부하와 연결 프리앰프의 XLR 또는 RCA 입력 조건을 중심으로 매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