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 및 바이앰핑
두 대를 브리지 연결해 고출력 모노 구성으로 확장할 수 있고, 네 대로 고·저역을 분리 구동하는 바이앰핑도 지원한다.
A-300은 분리형 프리앰프와 조합하는 순수 Class A 모노 파워앰프이며, Accuphase 창립 50주년 모델로 개발된 A-250의 후속기이다. 현행 Class A 파워앰프군에서 A-80 및 A-48S보다 상위에 위치하며, 채널당 한 대를 사용하는 모노블록 구성이다.
완전 디스크리트 밸런스드 입력 증폭부, 계측 앰프 원리, Current Feedback 증폭과 Double MCS+ 회로를 결합했다. 두 대를 사용한 브리지 연결과 네 대를 사용한 바이앰핑도 지원해 대형 분리형 시스템의 확장에 맞춘다.
두 대를 브리지 연결해 고출력 모노 구성으로 확장할 수 있고, 네 대로 고·저역을 분리 구동하는 바이앰핑도 지원한다.
MAX, -3dB, -6dB, -12dB의 네 단계 게인 설정으로 프리앰프 및 스피커의 감도에 맞춰 이득을 조정한다.
밸런스 입력의 극성을 전환할 수 있어 연결하는 프리앰프·소스의 위상 조건에 대응한다.
디지털 실출력 표시와 대형 바 그래프 미터를 결합하고, 표시 범위와 피크 홀드 시간을 조절할 수 있게 구성했다.
Power MOS-FET 20병렬 푸시풀 출력단을 Class A 구동 영역에 맞춰 구성해 8Ω부터 1Ω까지 출력이 선형적으로 증가하도록 설계했다.
입력 증폭부를 완전 디스크리트 밸런스 구조로 구성하고 계측 앰프 원리를 적용해 저잡음 신호 증폭을 지향했다.
동일한 두 증폭 유닛을 병렬 구동하는 Double MCS+와 Current Feedback 증폭 회로를 통합해 증폭부의 오차와 임피던스를 관리했다.
고효율 대형 토로이달 트랜스와 100,000μF 필터 커패시터를 전원부에 적용하고, Balanced Remote Sensing으로 스피커 단자까지의 제어를 강화했다.
기계식 릴레이 대신 MOS-FET 스위치를 보호 회로에 적용하고 대형 스피커 단자를 보호 회로에 직접 연결했다.
A-300은 낮은 노이즈와 스피커 제어를 설계의 중심에 둔 모델이다. 청취 평가에서는 밀도 있는 중역, 매끄럽고 유연한 연결감, 과도한 자극을 피한 고역 표현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음상은 윤곽을 날카롭게 강조하기보다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보컬과 현악의 질감 및 녹음 공간의 분위기를 차분하게 드러내는 편이다. 저역은 양감보다 정돈과 안정감에 무게를 두며, 대편성이나 큰 다이내믹 변화에서도 스케일을 유지하는 특성이 확인된다. 반면 극도로 빠른 어택, 선명한 에지, 전면으로 치고 나오는 타격감을 최우선으로 하는 매칭에서는 상대적으로 부드럽고 둥글게 들릴 수 있다.
8Ω 125W에서 시작해 4Ω 250W, 2Ω 500W, 1Ω 1,000W까지 출력이 증가하며, 모노블록 구성과 대형 전원부로 대형 스피커 시스템에 대응한다.
1Ω에서 1,000W 출력을 명시하고 댐핑 팩터 1,000 이상을 갖춰 임피던스 변동이 큰 스피커를 포함한 고난도 부하에 대응한다.
낮은 임피던스 구간과 넓은 다이내믹을 안정적으로 다뤄야 하는 중·대형 스피커, 질감과 공간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중시하는 중립·약간 밝은 성향의 스피커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