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드 모노 운용
2대를 사용하면 각 유닛을 브리지드 모드로 구성해 모노 파워앰프 시스템으로 확장할 수 있다.
A-75는 Accuphase의 순수 Class A 스테레오 파워앰프 계열에서 A-70의 후속으로 개발된 모델이다. 디스크리트 인스트루멘테이션 앰프 구성, Balanced Remote Sensing, MCS+ 및 전류 피드백 회로를 통합해 낮은 출력 임피던스와 높은 댐핑 팩터를 목표로 설계했다. 2대 사용 시 듀얼 모노 바이앰핑 또는 브리지드 모노 시스템으로 확장할 수 있으며, 후속 모델은 A-80이다.
2대를 사용하면 각 유닛을 브리지드 모드로 구성해 모노 파워앰프 시스템으로 확장할 수 있다.
2대를 사용해 스피커의 고·저역 유닛을 각각 구동하는 바이앰핑 구성을 지원한다.
5자리 디지털 출력 표시와 38포인트 바 그래프 전압 표시를 제공하며, 표시 범위와 홀드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MAX, -3dB, -6dB, -12dB의 게인 선택으로 프리앰프 및 스피커의 감도에 맞춰 레벨을 조정한다.
XLR 입력의 극성을 전환해 연결 기기와의 위상 정합을 지원한다.
대형 방열판 위에 고전류 특성의 파워 MOS-FET 10병렬 푸시풀 출력단을 구성했다.
입력단과 전력 증폭단을 분리한 밸런스 인스트루멘테이션 앰프 구성을 적용하고, 신호 경로를 디스크리트 반도체로 구현했다.
스피커 단자 근처의 신호선과 접지선 양쪽에서 피드백 정보를 취득해 출력 임피던스 저감을 목표로 설계했다.
입력단과 전력 증폭단에 전류 피드백을 적용하고, 전압 증폭단에는 MCS+ 회로를 통합했다.
대형 토로이달 트랜스포머와 100,000μF 필터 커패시터 2개를 전원부에 구성했다.
A-75는 낮은 노이즈와 높은 댐핑 팩터를 설계 목표로 한 모델이다. 전문 청취 평가에서는 배경의 정숙함, 또렷한 중·고역 디테일, 명확한 음상 윤곽과 깊이 표현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중역은 충분한 밀도와 윤기를 유지하면서도 과도하게 두텁게 흐르지 않는 경향으로 평가된다. 저역은 양감만을 앞세우기보다 응답의 정돈과 탄력을 중시하며, 넓은 다이내믹 변화에서도 각 파트의 위치와 공간 정보를 분명히 드러내는 성향이다.
8Ω에서 60W + 60W의 Class A 정격 출력이지만 4Ω·2Ω에서 정격 출력이 각각 두 배로 증가하며, 1Ω 뮤직 신호에서 480W + 480W까지 지원한다. 100,000μF ×2 전원 커패시터와 10병렬 MOS-FET 출력단을 갖춰 대형 스피커 구동까지 고려한 구성이다.
스테레오 모드에서 2–16Ω의 정격 부하를 지원하며, 1Ω 부하는 뮤직 신호 조건에서 허용한다. 댐핑 팩터 1,000과 Balanced Remote Sensing을 바탕으로 임피던스 변동이 큰 부하에서의 제어를 목표로 설계했다.
정숙한 배경과 선명한 음상, 정돈된 저역 제어를 살릴 수 있는 중립 또는 약간 부드러운 성향의 스피커와 잘 맞는다. 2Ω까지의 정격 구동 조건을 만족하는 중·대형 스피커 및 바이와이어링 단자를 갖춘 스피커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