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드 모노럴 운용
두 대를 브리지드 모드로 연결해 모노럴 파워앰프 구성으로 운용할 수 있다.
A-65는 Accuphase의 순수 Class A 스테레오 파워앰프이며, A-60의 후속 모델로 개발됐다. 입력단은 인스트루멘테이션 앰프 방식의 풀 밸런스 신호 경로로 구성했고, MCS+ 및 전류 피드백 증폭 회로를 적용했다. 스테레오 운용 외에 두 대를 이용한 브리지드 모노럴 또는 듀얼 모노 바이앰핑 구성을 지원한다.
두 대를 브리지드 모드로 연결해 모노럴 파워앰프 구성으로 운용할 수 있다.
두 대의 A-65를 듀얼 모노 모드로 사용해 고역과 저역을 분리 구동하는 바이앰핑 구성을 지원한다.
실제 출력 전력을 표시하는 5자리 디지털 미터와 25포인트 LED 바 그래프 미터를 선택할 수 있다.
MAX, -3dB, -6dB, -12dB의 네 단계 게인을 제공해 시스템 게인을 조정할 수 있다.
채널당 10병렬 푸시풀 Power MOS-FET 출력단을 순수 Class A로 구동하도록 구성했다.
입력에서 전력증폭단까지 풀 밸런스 신호 경로를 형성하도록 인스트루멘테이션 앰프 방식을 적용했다.
MCS+ 회로와 전류 피드백 증폭 방식을 결합해 증폭단의 저노이즈화와 안정적인 동작을 도모했다.
알루미늄 다이캐스트 케이스에 수납한 고효율 토로이달 트랜스포머와 82,000μF 필터 커패시터 2개를 전원부에 적용했다.
Class A 출력단의 열을 처리하기 위해 대형 히트싱크를 구성했다.
A-65는 중역의 온기와 밀도, 자연스러운 음색의 연결감을 중시하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트랜지스터 파워앰프 특유의 차가운 인상을 앞세우기보다 풍부한 톤과 질감을 살리는 방향이며, 보컬과 악기의 미세한 뉘앙스 및 잔향을 차분하게 드러내는 편이다. 저역은 과도한 부풀림보다 안정적인 제어와 무게 중심을 지향하며, 공간은 과장하기보다 깊이와 정돈감을 확보하는 방향이다. A-60과 비교한 평가에서는 보다 선명하고 투명한 표현이 언급되지만, 전체적인 재생 기조는 장시간 청취에 적합한 매끄럽고 여유 있는 균형에 가깝다.
8Ω에서 채널당 60W의 순수 Class A 정격 출력을 내며, 4Ω과 2Ω에서 각각 120W와 240W로 출력이 증가한다. 브리지드 모드에서는 8Ω에서 240W를 제공한다.
스테레오 모드에서 2–16Ω을 정격 부하로 지원하며, 음악 신호 조건에서는 1Ω 부하까지 허용한다. 댐핑 팩터는 400이다.
질감, 음상 밀도 및 안정적인 저역 제어를 중시하는 스피커와의 조합에 적합하다. 낮은 감도 또는 바이앰핑 단자를 갖춘 스피커에서는 두 대를 활용한 듀얼 모노 또는 바이앰핑 구성을 고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