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드·바이앰핑 운용
두 대를 조합해 브리지드 모노 또는 바이앰핑 구성으로 운용할 수 있다.
A-48은 Accuphase A-시리즈의 순수 Class A 스테레오 파워앰프이다. A-47의 후속으로 개발됐으며, 상위 A-75와 하위 A-36 사이에서 분리형 2채널 시스템을 구성하는 모델로 자리했다. 입력단부터 전력증폭단까지 풀 밸런스 신호 경로를 구성하는 인스트루멘테이션 앰프 방식, MCS+ 및 커런트 피드백 회로를 적용했으며, 두 대를 이용한 바이앰핑 또는 브리지드 모노 구성도 지원한다.
두 대를 조합해 브리지드 모노 또는 바이앰핑 구성으로 운용할 수 있다.
MAX, −3dB, −6dB, −12dB의 네 단계로 게인을 설정할 수 있다.
XLR 입력의 핀 극성을 선택해 연결하는 소스기기에 맞출 수 있다.
두 조의 스피커 단자를 A, B 또는 A+B로 선택할 수 있다.
대형 아날로그 파워 미터의 표시를 끄거나 홀드 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다.
채널당 6병렬 푸시풀 Power MOS-FET 출력단을 순수 Class A로 동작하도록 구성했다.
신호 입력단부터 전력증폭단까지 풀 밸런스 전송 경로를 이루도록 증폭부를 구성했다.
MCS+ 회로와 커런트 피드백 증폭 방식을 적용해 증폭 회로를 구성했다.
대형 고효율 토로이달 트랜스포머와 60,000μF 필터 커패시터를 전원부에 통합했다.
스피커 단자에서의 전압 변동을 보정하도록 밸런스드 리모트 센싱을 적용했다.
A-48은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질감, 차분하게 정돈된 배경, 과도하게 앞서지 않는 균형을 중심으로 평가된다. 중역의 밀도와 보컬·현악의 연속성이 잘 드러나며, 고역은 자극을 강조하기보다 개방감과 섬세함을 유지하는 편이다. 저역은 양감만을 부각하기보다 윤곽과 제어를 중시하며, 낮은 볼륨에서도 음색과 미세한 표현을 유지하는 특성이 언급된다. 복잡한 편성에서는 각 악기의 분리와 깊이감이 자연스럽게 정리되는 경향이 있으며, 케이블과 프리앰프의 조합에 따라 온도감과 개방감의 균형이 달라질 수 있다.
45W/8Ω의 순수 Class A 정격 출력은 4Ω에서 90W, 2Ω에서 180W로 증가한다. 6병렬 MOS-FET 출력단과 대형 전원부를 바탕으로 중대형 스피커를 사용하는 분리형 시스템에 적합하다.
2Ω에서 채널당 180W의 정격 출력을 제공하며, 1Ω 부하는 음악 신호 조건에서 지원한다. 댐핑 팩터 800과 리모트 센싱 구조는 임피던스 변동이 있는 스피커의 제어를 고려한 구성이다.
해상력과 저역 제어를 갖춘 중립 또는 약간 밝은 성향의 스피커와 조합하기 좋다. 극단적으로 낮은 감도보다 일반적인 감도와 임피던스 범위의 중대형 스피커에서 장점을 살리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