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 모드
두 대를 브리지 연결해 모노 파워앰프로 운용할 수 있으며, 8Ω에서 180W의 모노 정격 출력을 제공한다.
A-45는 Accuphase의 순수 Class A 스테레오 파워앰프 계열 모델이다. 출시 당시 A-30보다 높은 출력을, A-60보다 낮은 출력을 담당하도록 구성했으며, 이후 A-46이 이 위치를 잇는 후속 모델로 출시됐다. 인스트루멘테이션 앰프 방식의 풀 밸런스 신호 경로, MCS+ 회로, 전류 피드백 증폭을 적용하고, 분리형 프리앰프와 조합하는 2채널 시스템을 대상으로 설계했다.
두 대를 브리지 연결해 모노 파워앰프로 운용할 수 있으며, 8Ω에서 180W의 모노 정격 출력을 제공한다.
NORMAL, DUAL MONO, BRIDGE 모드 선택기를 갖춰 스테레오·바이앰핑·브리지 시스템 구성에 대응한다.
MAX, -3dB, -6dB, -12dB의 게인 설정으로 프리앰프 출력과 스피커 감도에 맞춰 시스템 이득을 조절한다.
밸런스·언밸런스 입력을 전면에서 선택할 수 있고, 아날로그 파워 미터의 조명과 감도를 조절할 수 있다.
채널당 6쌍의 파워 MOS-FET을 병렬 푸시풀로 구성하고, 정격 45W/8Ω까지 순수 Class A로 동작하도록 설계했다.
입력단부터 파워앰프단까지 인스트루멘테이션 앰프 방식을 적용해 풀 밸런스 신호 경로를 구성했다.
전류-전압 변환부의 Class A 드라이브단까지 병렬 동작 범위를 확장한 MCS+ 회로와 전류 피드백 증폭을 적용했다.
600VA 고효율 토로이달 트랜스포머와 47,000μF 필터 커패시터 2개를 전원부에 구성했다.
PCB 동박과 주요 신호 경로 부품에 금도금을 적용하고, 대형 방열판에 출력 모듈을 직접 장착했다.
전문 평가에서는 중립성과 정밀도를 기반으로 하되, 건조하게 치우치지 않는 밀도 있는 중역과 자연스러운 음색을 들려주는 성향으로 언급된다. 현악의 부드러운 질감과 보컬의 또렷한 표현, 악기 간 음색 차이를 섬세하게 드러내는 쪽에 강점이 있다. 공간은 넓게 펼치되 음상의 위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경향으로 평가된다. 정격 출력 수치보다 실제 저임피던스 부하에서의 전류 공급과 저역 제어가 돋보인다는 평가가 있으며, 과도한 공격성보다 매끄럽고 차분한 재생을 선호하는 조합에 어울린다.
8Ω에서 채널당 45W의 순수 Class A 정격 출력을 제공하고, 4Ω과 2Ω에서 출력이 각각 90W와 180W로 증가한다. 6병렬 MOS-FET 출력단과 600VA 전원부를 바탕으로 일반적인 중·대형 스피커를 구동할 수 있다.
정상 스테레오 운용에서 2–16Ω 부하를 지원하며, 음악 신호 조건에서는 1Ω에서 채널당 360W 출력을 제시한다. 낮은 임피던스로 내려가는 스피커는 최저 임피던스와 청취 음량을 함께 고려해 매칭하는 것이 적합하다.
중립적이거나 약간 선명한 성향의 중·대형 스피커, 저역의 제어와 자연스러운 중역 질감을 함께 중시하는 조합에 적합하다. 바이앰핑 단자를 갖춘 스피커에는 두 대를 이용한 DUAL MONO 구성도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