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 모노럴 확장
브리지 모드에서 8Ω 120W, 4Ω 240W의 모노럴 파워앰프로 운용할 수 있다.
A-36은 Accuphase의 순수 Class A 스테레오 파워앰프 계열에 속하는 모델이다. 입력단의 인스트루멘테이션 앰프 구성, MCS+ 회로 및 전류 피드백 증폭을 결합하고, 채널당 MOS-FET 3병렬 푸시풀 출력단을 적용했다. 스테레오 운용 외에 두 대를 이용한 듀얼 모노 또는 바이앰핑 구성과 브리지 모노럴 확장이 가능하다. 후속 A-48보다 낮은 30W/8Ω 정격 출력의 모델로, 중소형부터 중간 규모의 2채널 분리형 시스템을 중심으로 활용하기 적합하다.
브리지 모드에서 8Ω 120W, 4Ω 240W의 모노럴 파워앰프로 운용할 수 있다.
두 대의 A-36을 사용해 좌·우 채널을 분리하는 듀얼 모노 또는 고·저역 분리 구동의 바이앰핑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MAX, -3dB, -6dB, -12dB의 네 단계 이득을 제공해 프리앰프 및 스피커 감도에 맞춰 조정할 수 있다.
감도 전환과 피크 홀드 기능을 갖춘 좌·우 출력 미터로 동작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XLR 입력의 위상을 전환해 연결하는 프리앰프의 핀 배열에 맞출 수 있다.
채널당 파워 MOS-FET 3병렬 푸시풀 출력단을 순수 Class A로 동작하도록 구성했다.
인스트루멘테이션 앰프 방식의 입력단을 적용해 입력부터 전력 증폭부까지 밸런스 신호 경로를 구성했다.
MCS+ 회로와 전류 피드백 방식을 증폭부에 통합해 낮은 노이즈와 안정적인 회로 동작을 목표로 설계했다.
대형 고효율 전원 트랜스포머와 47,000μF 필터 커패시터 2개를 전원부에 구성했다.
기계식 릴레이 대신 MOS-FET 스위치를 출력 및 보호 회로에 적용해 기계적 접점을 제거했다.
A-36은 전 대역을 과도하게 전면으로 밀어내기보다 매끄럽고 정돈된 균형을 지향하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중역은 밀도와 연속감이 잘 드러나며, 고역은 자극을 강조하기보다 차분하게 연결되는 편이다. 저음량에서도 대역 균형이 크게 흐트러지지 않는다는 평가가 반복된다. 대편성이나 강한 어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재생에서는 30W/8Ω의 출력 한계를 시스템 조건에 맞춰 고려할 필요가 있다. 반면 보컬, 실내악, 재즈처럼 음색의 질감과 자연스러운 흐름을 중시하는 청취에서는 안정적인 공간감과 장시간 청취 친화적인 표현이 장점으로 작용한다.
8Ω에서 채널당 30W를 내며 4Ω과 2Ω에서 정격 출력이 각각 60W와 120W로 증가한다. 중소형 또는 중간 규모의 스피커를 적정 음량으로 운용하는 분리형 시스템에 적합하다.
2Ω까지 연속 정격 출력이 제시되고 1Ω에서는 뮤직 신호 기준 채널당 150W를 낸다. 댐핑 팩터는 400이며, 장시간 극저임피던스 부하나 대음량 운용은 스피커의 실제 임피던스 특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중역의 밀도와 매끄러운 대역 연결을 살릴 수 있는 중립적 또는 약간 개방적인 성향의 스피커와 잘 맞는다. 넓은 공간에서 감도가 낮고 임피던스 변동이 큰 대형 스피커를 높은 음압으로 운용하려면 더 큰 출력의 모델을 검토하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