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 모드
두 채널을 결합해 4Ω에서 1,000W, 8Ω에서 500W를 내는 모노 파워앰프로 운용할 수 있다.
P-7100은 2006년에 출시된 Accuphase의 대출력 스테레오 파워앰프이다. 계장 앰프 원리를 적용해 입력부터 전력증폭단까지 신호 경로를 완전 밸런스 구조로 구성하고, MCS+ 및 전류 피드백 회로를 통합했다. 이후 P-7300이 후속 모델로 출시됐다.
채널당 11병렬 바이폴라 트랜지스터 푸시풀 출력단과 1.5kVA Super Ring 토로이달 트랜스포머, 56,000µF 필터 커패시터 2개를 갖췄다. 일반 스테레오 운용 외에 브리지 모드로 모노 파워앰프로 구성할 수 있으며, 두 대를 이용한 바이앰핑 시스템에도 대응한다.
두 채널을 결합해 4Ω에서 1,000W, 8Ω에서 500W를 내는 모노 파워앰프로 운용할 수 있다.
두 대를 사용해 고역과 저역 입력이 분리된 스피커의 대역별 증폭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MAX, -3dB, -6dB, -12dB의 네 단계로 이득을 조정해 프리앰프와의 레벨 매칭을 지원한다.
밸런스·언밸런스 입력을 선택할 수 있으며, 조명과 작동을 끌 수 있는 로그 스케일 파워 미터를 갖췄다.
입력단부터 전력증폭단까지 완전 밸런스 신호 경로로 구성해 공통 모드 노이즈 억제를 고려했다.
채널당 11병렬 바이폴라 트랜지스터 출력단을 구성해 저임피던스 부하에 필요한 전류 공급을 뒷받침했다.
병렬 회로를 활용하는 MCS+와 전류 피드백 증폭 회로를 통합해 낮은 노이즈와 안정적인 동작을 추구했다.
1.5kVA Super Ring 토로이달 트랜스포머와 채널 공용 56,000µF 필터 커패시터 2개를 적용했다.
저유전율·저손실 테플론 기판과 금도금 신호 접점 및 단자를 적용했다.
제조사는 완전 밸런스 신호 경로, MCS+, 전류 피드백과 대용량 전원부를 통해 낮은 노이즈와 저임피던스 부하에서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설계 목표로 제시한다. 전문 평가에서는 대체로 중립적이고 정돈된 균형, 높은 정보량, 빠르고 단단하게 제어되는 저역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공간 표현은 좌우 전개와 깊이를 분명히 하는 방향으로 평가되며, 큰 다이내믹 변화에서도 음상의 윤곽을 유지하는 성향으로 다뤄진다. 반면 온기나 두터운 중저역의 포근함을 최우선으로 원하는 시스템에서는 정밀하고 절제된 표현이 비교적 담백하게 느껴질 수 있다.
8Ω 125W/ch에서 2Ω 500W/ch까지 정격 출력이 증가하며, 1Ω에서는 음악 신호 기준 1,000W/ch를 지원한다. 11병렬 출력단과 1.5kVA 전원부를 기반으로 대형 스피커와 넓은 청취 공간에 대응하는 구성이다.
정격 부하는 스테레오 모드에서 2–16Ω이며, 음악 신호 조건에서는 1Ω 부하도 허용한다. 임피던스 변동이 큰 스피커를 사용할 때에도 충분한 전류 공급 여유를 고려한 설계이다.
낮은 감도 또는 큰 우퍼를 사용하고 임피던스 변동이 있는 스피커, 저역의 제동력과 큰 다이내믹 표현을 중시하는 시스템에 적합하다. 앰프의 정밀하고 중립적인 성향을 보완하려면 자연스러운 중역 밀도와 온도를 지닌 스피커를 고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