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 모노 및 바이앰핑
두 대를 조합해 브리지 모노 구성 또는 고·저역 분리 바이앰핑 구성으로 확장할 수 있다.
P-4100은 별도 프리앰프와 조합하는 2채널 스테레오 파워앰프이다. 당시 상위 P-7100 및 M-6000에서 계승한 인스트루멘테이션 앰프 방식, 개선형 MCS+ 회로, 전류 피드백 회로를 적용했다. 채널당 3병렬 푸시풀 출력단과 약 950VA 토로이달 트랜스포머를 바탕으로 2Ω까지 정격 출력을 제공하며, 두 대를 이용하면 브리지 모노 또는 바이앰핑 구성도 가능하다.
두 대를 조합해 브리지 모노 구성 또는 고·저역 분리 바이앰핑 구성으로 확장할 수 있다.
MAX, −3dB, −6dB, −12dB의 네 단계로 게인을 조절해 프리앰프 및 스피커 조합에 맞출 수 있다.
두 조의 대형 스피커 단자를 제공하며 A, B, A+B 선택이 가능하다.
전면의 좌·우 독립 출력 레벨 미터는 필요에 따라 점등을 끌 수 있다.
인스트루멘테이션 앰프 방식을 입력부터 파워앰프부까지 적용해 완전 밸런스 신호 경로로 구성했다.
개선형 MCS+ 회로와 전류 피드백 증폭 회로를 결합해 증폭부의 노이즈 및 위상 특성을 관리하도록 설계했다.
채널당 3쌍의 고출력 트랜지스터를 병렬 푸시풀로 구성하고 대형 히트싱크에 장착했다.
약 950VA 토로이달 트랜스포머와 47,000μF 필터 커패시터 2개를 전원부에 적용했다.
전문 평가에서는 넓고 깊게 형성되는 사운드스테이지, 저역의 규모감과 안정적인 다이내믹 전개가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특히 대편성이나 저역 에너지가 큰 음악에서 저역의 양감과 공간의 깊이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세부 정보는 과도하게 전면으로 부각하기보다 전체 무대 안에 정돈하는 경향을 보이며, 중역과 고역은 매끄럽게 이어지는 편이다. 시스템에 따라 음상 초점의 윤곽보다 무대의 크기와 밀도를 중시하는 조합에서 장점이 드러날 수 있다.
8Ω에서 채널당 90W, 4Ω에서 180W, 2Ω에서 360W의 연속 정격 출력을 제공한다. 약 950VA 토로이달 전원부와 채널당 3병렬 푸시풀 출력단을 갖췄다.
스테레오 모드의 공식 부하 임피던스는 2–16Ω이며, 뮤직 신호 조건에서는 1Ω 부하도 허용한다.
저역 에너지와 공간 규모를 중시하는 중·대형 패시브 스피커, 또는 임피던스 변동이 있는 4–8Ω 스피커와의 분리형 시스템 구성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