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ac Live 룸 보정
측정 마이크를 이용한 룸 보정을 지원하며, 입력별로 할당할 수 있는 3개의 EQ 프로파일을 저장한다.
SA30은 HDA 인티앰프 계열에서 SA20 위에 위치했던 최상위 모델이다. 8Ω에서 채널당 120W, 4Ω에서 220W를 내는 Class G 증폭부에 DAC·네트워크 스트리머·MM/MC 포노단·HDMI ARC/eARC를 통합해 2채널 음악과 TV 음향 시스템의 중심기로 활용한다. SA20보다 출력이 높고, Dirac Live·네트워크 기능·MM/MC 포노 입력을 추가한 구성이 핵심 차이이다.
측정 마이크를 이용한 룸 보정을 지원하며, 입력별로 할당할 수 있는 3개의 EQ 프로파일을 저장한다.
Ethernet 및 Wi-Fi 연결을 바탕으로 AirPlay 2, Chromecast built-in, UPnP, Roon Ready, Spotify Connect와 Tidal Connect 재생을 지원한다.
TV와 HDMI로 연결해 TV 리모컨 연동과 2채널 음향 재생을 구성한다.
MM과 MC 카트리지를 각각 지원하는 포노 입력으로 턴테이블을 직접 연결한다.
가변 PRE OUT을 통해 별도 파워앰프 또는 액티브 서브우퍼를 연결할 수 있다.
낮은 출력 구간의 효율과 고출력 요구 시의 전력 공급을 함께 고려한 Class G 증폭 구조를 적용했다.
ESS ES9038K2M 32비트 DAC를 통합하고 디지털 입력 및 네트워크 재생 신호를 처리한다.
Dirac Live 사용 시 AK5552 ADC로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처리하며, Analogue Direct 모드도 제공한다.
디지털 재생에 복수의 DAC 필터를 제공해 소스와 청취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RS232, IR과 Control4·Crestron 제어를 지원해 맞춤 설치 환경에 통합한다.
전문 평가에서는 부드럽고 개방적인 균형, 넓은 스케일, 충분한 저역의 존재감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보컬과 중역은 밀도와 자연스러운 질감을 중심으로 표현하며, 고역은 과도하게 날카롭게 치우치기보다 편안하고 세부를 살리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대편성이나 밀도 높은 녹음에서는 공간의 크기와 악기 간 분리를 유지하는 편이며, 높은 음량에서도 차분한 균형을 지키는 특성이 보고된다. 반면 리듬의 즉각성과 날카로운 어택을 최우선으로 두는 취향에는 비교적 여유 있고 유연한 전개로 들릴 수 있다. Dirac Live를 적용하면 특히 방 모드로 인한 저역 부풀림을 조정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다만 보정 범위와 목표 곡선에 따라 중·고역의 균형감도 달라질 수 있으므로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파일을 조절하는 방식이 적합하다.
공식 정격은 8Ω 120W, 4Ω 220W이며, Class G 출력단을 기반으로 중대형 스피커를 포함한 일반적인 가정 환경의 2채널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4Ω 정격 출력이 220W로 제시되어 있으며, 측정 평가에서는 2Ω 부하에서도 순간 출력이 확인되었다. 다만 1Ω까지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극단적 부하를 주된 사용 조건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매끄럽고 넓은 스케일의 재생 특성을 바탕으로, 해상력과 개방감을 살리되 고역 자극을 과도하게 원하지 않는 스피커와 조합하기 좋다. Dirac Live를 활용할 수 있는 일반 거실 환경의 북셀프 또는 중대형 플로어스탠딩 스피커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