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3 패스스루
SE3 RCA 입력을 일반 볼륨 제어 입력 또는 유니티 게인 패스스루로 전환해 별도 프로세서와 결합할 수 있다.
I/50은 Audio Research의 50시리즈를 시작한 2채널 진공관 인티앰프이다. 6550WE 출력관 4개와 6922 소신호관 3개를 사용해 채널당 50W를 내며, 4Ω·8Ω 출력 탭을 제공한다.
기본 구성은 아날로그 라인 인티앰프이며, 별도 모듈로 MM·고출력 MC 포노 입력과 DAC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 SE3 입력은 일반 라인 입력 또는 유니티 게인의 패스스루로 설정할 수 있어 AV 프로세서와의 병행 운용도 가능하다.
SE3 RCA 입력을 일반 볼륨 제어 입력 또는 유니티 게인 패스스루로 전환해 별도 프로세서와 결합할 수 있다.
전용 슬롯에 DAC 모듈과 MM·고출력 MC 대응 포노 모듈을 장착할 수 있다.
두 개의 LexieTube 디스플레이로 입력 선택, 볼륨, 예열 상태와 동작 정보를 표시한다.
XLR 밸런스 입력 1조를 갖춰 밸런스 출력 소스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상단 패널의 6.35mm 헤드폰 단자 사용 시 스피커 출력이 음소거된다.
매칭된 6550WE 출력관 네 개를 채널당 한 쌍씩 푸시풀로 구성해 50W 연속 출력을 낸다.
채널별 4Ω·8Ω 출력 탭을 마련해 스피커의 공칭 임피던스에 맞춰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입력 선택과 볼륨을 마이크로프로세서 구동 로터리 컨트롤로 통합했다.
접지형 IEC 전원 연결 구조를 적용해 섀시 접지와 전원 연결을 구성했다.
알루미늄 섀시와 트랜스포머 케이지에 Cerakote 컬러 마감 구조를 적용했다.
I/50은 전통적인 진공관 앰프의 두터움만을 전면에 내세우기보다, 개방적이고 투명한 표현과 빠른 반응을 중시하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저역은 과도하게 부풀리기보다 리듬의 윤곽과 타격감을 살리는 쪽이며, 소스와 녹음의 차이를 비교적 선명하게 드러내는 편이다. 중역에는 진공관 특유의 약간의 밀도와 온기가 더해지지만, 전체 밸런스는 과도하게 부드럽거나 어두운 쪽이 아니다. 공간의 깊이와 악기 분리, 다이내믹 대비가 장점으로 반복적으로 언급되며, 고역은 개방감을 유지하면서도 장시간 청취에서 자극을 억제하는 경향을 보인다.
4Ω·8Ω 탭에서 채널당 50W 연속 출력을 제공한다. 일반 감도의 스피커와 소·중형 청취 공간에서 다이내믹과 음량을 확보하는 성격이다.
4Ω 공칭 스피커용 출력 탭을 제공한다. 매우 낮은 임피던스로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대형·저감도 스피커는 탭 선택과 실제 청취 음량을 함께 고려하는 편이 적합하다.
중립적이거나 약간 온화한 성향, 보통 이상의 감도, 비교적 안정적인 임피던스 특성을 지닌 스피커와 매칭하기 좋다. 개방감과 무대 표현을 중시하는 2채널 시스템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