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세서 패스스루
입력별로 할당 가능한 프로세서 패스스루를 제공해 AV 프로세서와의 통합 구성이 가능하다.
Reference 6SE는 Audio Research Reference 계열의 단일 섀시 라인 프리앰프이다. 2섀시 Reference 10의 회로·전원 설계 요소를 단일 섀시에 집약한 위치이며, 이전 Reference 6에서 커패시터와 내부 배선 등을 개선한 SE 버전이다. 포노단과 DAC는 내장하지 않고 아날로그 라인 소스의 제어와 분리형 파워앰프 연결에 집중하며, 밸런스·언밸런스 입력을 각각 4계통 제공한다.
입력별로 할당 가능한 프로세서 패스스루를 제공해 AV 프로세서와의 통합 구성이 가능하다.
2조의 메인 출력과 고정 레벨 REC OUT을 갖춰 복수 파워앰프, 액티브 서브우퍼 또는 녹음 장비를 연결할 수 있다.
전자 제어식 103스텝 볼륨과 입력 선택용 로터리 인코더를 적용했다.
전면 조작으로 모노 합성 및 신호 극성 반전 기능을 제공한다.
단일 게인 스테이지를 완전 밸런스드 Class A·무귀환 구조로 구성했다.
채널별 3개씩 총 6개의 6H30P 듀얼 트라이오드를 게인 스테이지에 사용했다.
전자식 저전압·고전압 레귤레이션 전원부에 6H30P와 6550WE를 사용해 진공관 레귤레이션을 구성했다.
Reference 6의 기본 구조를 유지하면서 커패시터와 내부 배선을 갱신해 SE 사양으로 완성했다.
여러 전문 평가에서는 높은 투명도와 정보량, 자연스러운 질감, 넓고 깊게 형성되는 무대 표현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저레벨 잔향과 연주자 위치를 드러내는 공간 묘사, 중역의 밀도와 저역의 무게감·제어감도 주요 특성으로 평가된다. 고역은 날카로운 과장을 앞세우기보다 매끄럽고 다소 온화하게 정돈하는 성향으로 묘사된다. 이 특성은 밝거나 공격적인 상중역을 지닌 시스템과의 조합에서 균형을 맞추는 데 유리할 수 있으며, 시스템의 전원·설치·매칭 조건에 따라 표현 차이가 비교적 크게 나타난다.
밸런스 메인 출력 임피던스는 600Ω, 언밸런스 메인 출력 임피던스는 300Ω이며, 제조사는 최소 20kΩ 부하와 최대 2000pF 부하 용량을 제시한다.
스피커 저임피던스 부하의 대응은 연결하는 파워앰프가 담당한다.
스피커 매칭은 연결하는 파워앰프의 출력·전류 공급 능력과 스피커의 감도·임피던스를 기준으로 정한다. 상중역이 다소 강한 시스템에서는 이 프리앰프의 매끄러운 고역 성향이 균형을 이루는 조합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