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카트리지 로딩
100Ω, 200Ω, 500Ω, 1kΩ, 47kΩ의 다섯 입력 임피던스를 전면 패널과 리모컨에서 선택한다.
PH7은 MM 및 MC 카트리지를 하나의 57.5dB 게인 구조로 지원하는 독립형 포노 프리앰프이다. PH5보다 상위에 위치했던 모델로, 더 큰 전원 트랜스포머와 늘어난 에너지 저장 용량, 진공관식 전원 레귤레이션을 적용했다. 100Ω부터 47kΩ까지 다섯 단계의 입력 임피던스를 전면 패널 또는 리모컨으로 바꿀 수 있어 카트리지 세팅에 활용할 수 있다.
100Ω, 200Ω, 500Ω, 1kΩ, 47kΩ의 다섯 입력 임피던스를 전면 패널과 리모컨에서 선택한다.
57.5dB의 고정 게인으로 MM 및 MC 카트리지를 지원한다.
전면 패널과 리모컨의 모노 기능으로 모노럴 레코드 재생에 대응한다.
리모컨에서 누적 전원 투입 시간을 표시해 진공관 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저잡음 JFET로 카트리지 신호의 초기 게인을 확보하고, 6922/E88CC 4개로 RIAA 이퀄라이제이션과 후속 증폭을 구성했다.
6H30 듀얼 트라이오드 3개를 고전압 레귤레이터로 사용해 저·고전압 전원부를 전자식으로 안정화했다.
PH5보다 큰 전원 트랜스포머와 세 배 이상 증가한 에너지 저장 용량을 적용했다.
단일 RCA 입력과 RCA 출력을 사용하며 출력 극성은 비반전으로 설계했다.
PH7은 과도한 진공관 음색을 강조하기보다 균형 잡힌 톤과 낮은 노이즈 바탕을 지향하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중역의 밀도와 하모닉 표현을 유지하면서도 음상의 크기, 공간의 깊이, 고역의 공기감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편이다. 저역은 느슨한 양감보다 음의 시작과 잔향을 함께 살리는 방향이며, 복잡한 편성에서도 악기와 보컬의 위치를 분리해 표현하는 특성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57.5dB 고정 게인이므로 출력이 매우 낮은 MC 카트리지보다는 충분한 출력의 카트리지와 액티브 라인 프리앰프 조합에서 운용하기 적합하다.
스피커를 직접 구동하지 않는 포노 프리앰프이다.
스피커 임피던스 부하에 대응하는 출력단을 사용하지 않는다.
스피커가 아닌 턴테이블·카트리지와 라인 프리앰프 간의 연결에 사용하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