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채널 서브우퍼 관리
두 개의 아날로그 서브우퍼 출력을 독립적으로 설정하며, 필요에 따라 멀티룸 출력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DNA 2.0은 Audionet의 DNA 네트워크 인티앰프 계열 모델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생산됐다. 네트워크 재생과 USB·S/PDIF 디지털 입력, 아날로그 입력 및 2.2채널 서브우퍼 관리 기능을 하나의 섀시에 통합한다. 듀얼 모노 전력 증폭부와 내장 DSP를 결합해 일반적인 인티앰프 운용뿐 아니라 두 대의 서브우퍼를 포함한 시스템 및 룸 보정 기반 시스템에 대응한다.
두 개의 아날로그 서브우퍼 출력을 독립적으로 설정하며, 필요에 따라 멀티룸 출력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메인 채널과 서브우퍼 출력에 최소 위상 EQ, 거리 기반 딜레이 및 위상 조절을 적용해 설치 환경에 맞춘 설정을 지원한다.
LAN과 Wi-Fi, USB 저장장치, USB Audio 입력을 통해 네트워크 재생과 컴퓨터 기반 재생을 통합한다.
프리단을 우회하는 홈시어터 모드로 AV 시스템의 프런트 채널 파워앰프로 활용할 수 있다.
설치된 옵션 포노 모듈을 통해 MM 및 MC 카트리지 재생에 대응한다.
Ultra Linear Amplifier 회로를 듀얼 모노 구조로 구성하고, 채널 간 전원부와 증폭부의 상호 간섭을 낮추도록 설계했다.
채널별 700VA 토로이달 트랜스포머와 채널당 72,000µF 필터 커패시턴스를 배치하고, 입력·드라이버단에는 별도 50VA 전원부를 구성했다.
입력 데이터를 DSP로 처리한 뒤 192kHz/24bit 비동기 업샘플링과 채널별 정밀 클록 기반 D/A 변환을 적용했다.
디지털 신호 처리부와 아날로그부의 전원 공급을 분리하고, 마이크로프로세서가 DC·고주파·온도·과부하 상태를 감시하도록 통합했다.
EPS G2 또는 EPX 외장 전원공급기를 연결할 수 있는 전용 단자를 마련했다.
DNA 2.0은 선명한 윤곽과 높은 투명도를 중심으로, 악기와 보컬의 위치를 또렷하게 정리하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디지털 입력 재생에서는 세부 정보와 미세한 리듬의 흐름을 드러내며, 넓고 깊이감 있는 무대를 형성하는 특성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저역은 양감보다 제어와 타격의 정확성에 무게를 두며, 큰 다이내믹에서도 중심을 유지하는 편이다. 전반적으로 중립적이고 정밀한 재생을 지향하므로, 내장 EQ·딜레이·베이스 매니저를 활용하면 스피커와 청취 공간에 맞춰 균형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8Ω에서 채널당 165W, 4Ω에서 280W, 2Ω에서 440W의 정격 출력을 제공한다. 채널별 700VA 전원 트랜스포머를 사용하는 듀얼 모노 구성으로 중대형 스피커를 포함한 2채널 시스템 운용에 적합하다.
2Ω 정격 출력과 100Hz 기준 댐핑 팩터 1000이 제시돼 있다. 다만 임피던스 변동이 매우 크거나 위상각이 큰 스피커는 실제 청취 환경에서의 발열과 음량 조건을 함께 확인하는 편이 적절하다.
정확한 저역 제어와 명료한 이미징을 살릴 수 있는 중립적 또는 약간 온화한 성향의 스피커와 잘 어울린다. 서브우퍼를 병용하거나 청취 공간 보정이 필요한 시스템에서도 2.2채널 관리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