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LR·RCA 입력 선택
채널별 밸런스 XLR과 언밸런스 RCA 입력을 제공해 프리앰프와 소스기기의 출력 형식에 맞춰 연결할 수 있다.
14B 2.0은 Bryston의 대출력 듀얼 모노 2채널 파워앰프이다. 한 섀시에 두 개의 독립 증폭·전원 블록을 통합해 채널당 600W/8Ω, 900W/4Ω의 정격 출력을 제공하며, 별도 프리앰프 또는 볼륨 조절 기능을 갖춘 소스기기와 조합한다.
Cubed는 Bryston이 기존 증폭 플랫폼을 발전시키며 붙인 기술 계열 명칭으로, 14B 2.0에는 입력단의 왜곡과 외부 노이즈 영향을 낮추도록 설계한 특허 Salomie 회로가 적용된다. 이를 통해 높은 출력 여유와 함께 미세한 신호의 투명도와 안정적인 재생을 추구한다.
채널별 밸런스 XLR과 언밸런스 RCA 입력을 제공해 프리앰프와 소스기기의 출력 형식에 맞춰 연결할 수 있다.
23dB와 29dB 게인을 선택할 수 있어 프리앰프의 출력 전압과 전체 시스템의 볼륨 범위를 조정할 수 있다.
마이크로프로세서 기반 SoftStart 시퀀스와 DC 트리거를 통합해 대용량 전원부의 기동과 시스템 연동을 지원한다.
팬 없이 자연대류로 냉각하도록 구성해 기계적 소음을 추가하지 않는다.
두 채널에 각각 독립 전원공급기와 트랜스포머를 배치해 채널 간 전원 공유를 최소화했다.
Cubed 계열의 특허 Salomie 회로를 적용해 입력단에서 발생하는 왜곡 성분과 외부 노이즈의 영향을 낮추는 방향으로 구성했다.
상보형 출력 소자를 정교하게 매칭하는 Quad Complementary 구조를 적용해 크로스오버 왜곡을 줄이도록 설계했다.
가공·아노다이징 알루미늄 인클로저와 전면 패널로 기계적 강성과 설치 내구성을 확보했다.
전반적으로 중립적이고 정돈된 균형을 중심으로, 대출력 동작에서도 저역의 윤곽과 피치 표현을 유지하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저역은 양을 과도하게 부풀리기보다 단단하고 빠르게 정리하며, 중역은 선명한 윤곽과 실체감을 바탕으로 전개한다. 고역은 해상도와 개방감을 확보하면서도 날카롭게 치우치지 않는다는 평가가 반복된다. 대편성·록·전자음악처럼 순간적인 에너지 변화가 큰 음악에서는 여유 있는 다이내믹과 안정적인 무대 규모가 장점으로 작용한다. 다만 이미 매우 직선적이고 분석적인 성향의 스피커·시스템에서는 녹음 품질과 주변기기 특성이 비교적 솔직하게 드러날 수 있다.
채널당 600W/8Ω 및 900W/4Ω 출력과 채널별 독립 전원부를 바탕으로 대형 스피커와 넓은 청취 공간에서 큰 음량 및 복잡한 다이내믹을 안정적으로 다룬다.
4Ω에서 채널당 900W를 제공하며, 높은 댐핑 팩터와 독립 전원 구조로 임피던스 변동이 있는 스피커를 제어하는 데 적합하다.
넓은 공간에서 충분한 음압과 저역 제어가 필요한 대형 플로어스탠딩, 다중 우퍼, 평판형 스피커와의 조합에 유리하다. 지나치게 밝고 분석적인 시스템에는 질감이 자연스럽거나 균형적인 성향의 스피커가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