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 브리지 운용
동봉 어댑터로 두 출력단을 브리지 구성해 모노 파워앰프로 운용할 수 있다.
216은 Burmester Top Line의 2채널 파워앰프로, 911의 후속 모델로 개발되었으며 상위 218보다 낮은 출력과 섀시 규모로 구성한다. 스테레오 운용 외에 동봉 어댑터를 이용한 모노 브리지와 두 대를 활용한 바이앰핑을 지원한다.
완전 대칭 구조, Class A X-Amp 입력단, 커패시터를 배제한 DC 결합 신호 경로를 적용했다. 대형 전원부와 히트파이프 기반 냉각 구조, 신호 경로 밖에 배치한 보호 회로를 결합해 복잡한 스피커 부하를 겨냥한 설계이다.
동봉 어댑터로 두 출력단을 브리지 구성해 모노 파워앰프로 운용할 수 있다.
별도 바이앰프 어댑터를 통해 두 대의 216을 스피커의 고·저역 단자에 분리 연결할 수 있다.
RS-232 기반 BurLink 인터페이스로 자동화 제어 시스템에 통합할 수 있다.
약 30분 동안 입력 신호가 없으면 대기 모드로 전환하는 Auto Power Down 기능을 제공한다.
입력부터 출력까지 완전 대칭 구조와 DC 결합 경로를 적용해 신호 경로에서 커패시터를 배제했다.
Burmester X-Amp 기술의 Class A 입력단을 구성해 전단 증폭을 담당한다.
높은 전류 공급을 목표로 전원부를 구성하고, 전 대역의 높은 댐핑 팩터로 스피커 제어를 뒷받침한다.
히트파이프 기반 냉각 구조를 적용하고 보호 회로를 신호 경로 밖에 배치했다.
216은 녹음의 질감과 악기 고유의 음색을 과도하게 부각하기보다, 신호 경로의 존재감을 낮추는 방향으로 평가된다. 반복된 전문 청취에서는 피아노와 보컬의 밀도·실체감, 자연스러운 트랜지언트, 넓고 투명한 공간 표현이 공통적으로 언급된다. 저역은 양감만으로 부피를 키우기보다 단단한 윤곽과 제어력을 중심으로 전개하며, 대편성의 다이내믹 변화에서도 스케일을 유지하는 성향이다. 고역은 개방적이면서도 자극을 앞세우지 않고, 중역의 온기와 명료도를 함께 살리는 균형형에 가깝다.
8Ω 100W, 4Ω 165W, 2Ω 245W의 정격 출력을 제공하며, 실제 청취 평가에서도 감도가 높은 대형 4Ω 스피커를 충분한 여유로 제어했다.
2Ω 정격 출력과 4Ω 기준 1,500 이상의 댐핑 팩터를 제시하며, 복잡한 임피던스 부하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하도록 설계했다.
낮거나 복잡한 임피던스 변화를 보이는 스피커, 저역 제어와 공간의 투명도를 중시하는 중대형 2채널 시스템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