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서브우퍼 동시 출력
Head+Sub 모드로 개방형 헤드폰 청취 중에도 서브우퍼 프리 출력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Conductor GT4는 DAC, 헤드폰 앰프, 프리앰프를 한 섀시에 통합한 2채널 올인원 제품이다. Burson Audio의 현행 헤드폰 앰프 계열에서 Grand Tourer 시리즈를 구성하며, Voyager 계열 아래에 위치한다.
USB-C·광·동축·Bluetooth와 밸런스드/언밸런스드 아날로그 입력을 수용하고, 헤드폰 출력과 XLR/RCA 프리·라인 출력을 제공한다. Conductor 3X GT의 듀얼 DAC 구성을 발전시켜 각 ESS DAC를 채널별로 독립 운용하며, Soloist의 출력단을 독립 전원으로 구동하는 구조를 적용했다.
Head+Sub 모드로 개방형 헤드폰 청취 중에도 서브우퍼 프리 출력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XLR/RCA 프리 출력과 서브우퍼 프리 출력을 통해 액티브 스피커 또는 파워앰프 기반 시스템의 중심기로 활용한다.
XMOS USB-C에서 PCM 768kHz와 Native DSD512를 지원하며, 광·동축 S/PDIF와 Bluetooth 입력을 함께 제공한다.
전용 게이밍 헤드폰 출력과 마이크 입력을 제공해 헤드셋을 직접 연결할 수 있다.
디스크리트 OP 앰프, Silent Power 모듈, 외장 전원부를 교체·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ESS DAC가 한 채널씩 담당하도록 구성하고, 채널별 DAC에 독립 전원을 공급했다.
Soloist의 출력단을 통합하고 독립 전원으로 구동해 밸런스드 기준 10W의 순수 Class A 헤드폰 출력을 구현했다.
적층 가능한 Max-Current Power Module 6개를 사용해 DAC와 출력단에 필요한 전류 공급 구조를 구성했다.
Silent Power 모듈 7개를 배치해 회로별 전원 노이즈 필터링을 담당하도록 설계했다.
기본 외장 전원공급기 외에 Super Charger 및 Fusion Core 외장 전원부를 선택할 수 있게 구성했다.
설계 방향은 낮은 왜율과 독립 전원 구조, 높은 Class A 출력을 바탕으로 세부 정보와 채널 분리를 확보하는 데 맞춰져 있다. 청취 평가에서는 중립을 기반으로 단단한 저역 제어와 선명한 윤곽, 빠른 다이내믹 전개가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중역은 두께를 과도하게 부풀리기보다 보컬과 악기의 위치를 또렷하게 정리하는 성향이며, 고역은 개방감과 정보량을 중시한다. 넓고 입체적인 공간 표현, 배경의 정숙감, 음상 분리도는 장점으로 평가되지만, 녹음과 헤드폰의 성향을 비교적 솔직하게 드러내는 편이다.
32Ω에서 밸런스드 10W, 싱글엔디드 5W를 제공하고 300Ω에서도 밸런스드 2W를 제공한다. 저감도 평판형부터 고임피던스 다이내믹 헤드폰까지 폭넓은 구동 여유를 갖춘다.
헤드폰 앰프 출력 임피던스는 0.5Ω이며 32Ω 부하의 정격 출력을 제시한다. 낮은 임피던스의 평판형·다이내믹 헤드폰 운용에 적합하다.
스피커 출력은 없지만 XLR/RCA 프리 출력과 서브우퍼 프리 출력을 제공한다. 중립적이고 분해능이 높은 프리단을 필요로 하는 액티브 스피커 또는 파워앰프 시스템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