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어테뉴에이터
일반적인 가변저항 대신 릴레이식 어테뉴에이터로 볼륨을 제어한다.
TP134은 CANOR의 구형 2채널 진공관 인티앰프이다. EL34 4개와 12AT7(ECC81) 4개를 사용한 울트라리니어 푸시풀 회로로, 채널당 10W까지 순수 Class A로 동작한 뒤 정격 35W를 낸다. 5계통 RCA 라인 입력과 테이프 출력을 갖춘 아날로그 중심 구성에 릴레이식 볼륨 제어, 소프트스타트, 리모컨을 통합했다.
일반적인 가변저항 대신 릴레이식 어테뉴에이터로 볼륨을 제어한다.
전원을 켤 때 진공관에 전압을 점진적으로 인가하도록 구성했다.
RCA 아날로그 소스 다섯 대와 테이프 레코더를 연결할 수 있다.
입력 선택과 볼륨을 본체 중앙 컨트롤러 및 리모컨으로 조작한다.
EL34 네 개를 푸시풀로 구성하고 채널당 10W까지 Class A 영역으로 동작하도록 설계했다.
기판의 불필요한 영역을 정밀 밀링해 유전체 영향을 줄이는 CANOR의 CMT 기술을 적용했다.
전원 트랜스포머에 이중 동박 차폐를 적용하고 제어 회로 전원을 별도 구획으로 구성했다.
다중 섹션과 바이파일러 권선을 활용한 자체 설계 출력 트랜스포머를 구성했다.
용접식 금속 섀시와 10mm 알루미늄 전면 패널로 기계적 진동 억제를 고려했다.
전문 평가에서는 EL34 특유의 온기와 두터운 중역을 바탕으로, 음악을 크게 펼쳐 보이는 몰입감 있는 표현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의 질감을 풍성하게 그리며, 선명도와 개방감도 함께 확보하는 성향이다. 저역은 양감과 리듬감이 살아 있으나, 높은 음량이나 까다로운 부하에서는 트랜지스터 고출력 앰프처럼 단단하게 통제하는 유형은 아니다. 대편성의 절대적 중립성보다 온도감, 중역의 존재감, 편안한 장시간 청취를 중시하는 시스템에 어울린다.
10W까지 Class A로 동작하며, 일반적인 감도의 2채널 스피커를 중심으로 운용하기에 적합하다.
4Ω 출력 탭을 제공하지만, 매우 낮은 임피던스로 내려가거나 대전류를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부하에서는 여유가 제한될 수 있다.
밝거나 얇게 느껴질 수 있는 스피커에 중역의 밀도와 온기를 더하는 매칭, 또는 임피던스 변화가 완만한 중·고감도 스피커와의 조합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