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ode / Ultralinear 전환
리모컨 또는 전면 조작으로 두 출력 모드를 전환해 22W 트라이오드와 45W 울트라리니어 출력을 선택한다.
A-88T는 Cayin의 전관식 인티앰프 계열에서 4개의 KT88을 사용한 모델이다. 동 계열의 A-55T·A-50T보다 높은 45W 울트라리니어 출력을 제공하며, 상위 A-100T와는 출력관 수와 출력 규모가 다르다. 3개의 라인 입력과 PRE IN을 갖추고, PRE IN 선택 시 볼륨을 포함한 프리단을 우회해 외부 프리앰프와 조합할 수 있다. 트라이오드와 울트라리니어 모드를 리모컨으로 전환할 수 있어 시스템과 취향에 따른 운용 폭을 제공한다.
리모컨 또는 전면 조작으로 두 출력 모드를 전환해 22W 트라이오드와 45W 울트라리니어 출력을 선택한다.
PRE IN 선택 시 내장 프리단과 볼륨 조절부를 우회해 외부 프리앰프의 파워앰프로 사용할 수 있다.
출력관 바이어스를 자동으로 관리해 KT88 또는 6550 출력관 구성으로 운용한다.
전원 투입 뒤 예열 시간을 두고 스피커 출력을 연결하도록 구성했다.
채널당 KT88 또는 6550 2개를 사용하는 푸시풀 출력단으로 트라이오드와 울트라리니어 동작을 구현했다.
내부 신호 경로에 수작업 포인트투포인트 배선을 적용했다.
토로이달 전원 트랜스포머와 초크 필터를 조합해 전원부를 구성했다.
EI형 출력 트랜스포머에 4Ω·8Ω·16Ω 탭을 마련해 스피커 공칭 임피던스에 맞춰 연결할 수 있다.
ALPS 모터 구동 볼륨을 적용해 전면과 리모컨에서 음량을 제어한다.
여러 청취 평가에서는 넓고 개방적인 무대, 투명한 중역, 음상 윤곽과 공간 표현을 공통적으로 언급한다. 울트라리니어 모드에서는 다이내믹과 저역 제어가 상대적으로 분명하게 나타나며, 트라이오드 모드에서는 더 섬세하고 투명한 표현을 선호하는 평가가 있다. 전체적인 톤은 온화하고 윤기 있는 중역 중심으로 평가되는 편이다. 저역은 양감과 펼침을 갖지만 시스템에 따라 따뜻하게 느껴질 수 있으며, 트라이오드 모드에서는 존재감 대역과 치찰음이 두드러질 수 있다는 평가도 있다. 따라서 밝거나 얇은 성향의 시스템을 완화하는 조합에는 유리하지만, 이미 온기가 강한 조합에서는 스피커의 균형을 함께 고려하는 편이 좋다.
울트라리니어 모드에서 채널당 45W를 제공하며, 일반적인 청취 음량에서 비교적 다루기 쉬운 부하의 스피커와 조합하기 적합하다.
4Ω 출력 탭을 제공하지만 2Ω 정격 출력이나 전류 공급 능력은 확인되지 않아, 임피던스 하강이 큰 스피커의 고음량 구동은 신중한 매칭이 필요하다.
과도한 온기나 저중역 부풀림이 없는 중립적 성향, 무난한 임피던스 변화와 적정 감도를 갖춘 스피커와의 조합이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