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역위상 입력
XLR과 RCA에 각각 정위상·역위상 입력을 마련해 시스템의 절대 위상 구성에 맞춰 연결할 수 있다.
ULTIMA 2는 ULTIMA 계열의 대출력 모노 파워앰프로, 기존 SPM 6000 MKII를 대체하는 모델이다. 최상위 ULTIMA 모노블록에서 발전한 ULTIMA 토폴로지를 적용하면서도 별도의 한 단계 아래 위치에 배치됐으며, 스테레오 재생에는 두 대가 필요하다.
완전 밸런스 회로, 듀얼 피드포워드 오류 보정, 독자 MOSFET 출력단과 고주파 스위치 모드 전원부를 결합했다. 밸런스·언밸런스 입력은 각각 정·역위상 연결을 제공하고, 두 조의 스피커 단자는 바이와이어링에 대응한다.
XLR과 RCA에 각각 정위상·역위상 입력을 마련해 시스템의 절대 위상 구성에 맞춰 연결할 수 있다.
두 조의 고전류 금도금 스피커 단자를 구성해 바이와이어링 대응 스피커를 연결할 수 있다.
Chord Electronics Auto Start 12V 트리거 입력으로 프리앰프 등과 전원 동작을 연동한다.
전면 조명과 상단 라이트 링을 적용하고 전면의 숨김 스위치로 조도를 조절한다.
출력단의 오류 보정 구조를 적용해 ULTIMA 계열의 핵심 증폭 토폴로지를 구성했다.
입력부터 증폭 경로까지 완전 밸런스 회로로 설계하고 밸런스·언밸런스 입력을 모두 제공한다.
독자 MOSFET 출력단에 Class AB 슬라이딩 바이어스 방식을 적용했다.
3개의 ±110V HF 스위치 모드 전원공급부를 병렬로 구성해 높은 순간 전류 공급을 뒷받침한다.
두꺼운 CNC 가공 항공기급 알루미늄 전면 패널과 솔리드 알루미늄 섀시를 적용하고 자연 대류 방식으로 냉각한다.
ULTIMA 2는 빠른 과도응답, 높은 분리도와 정돈된 배경을 중심으로 선명하고 넓은 무대를 형성하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저역은 양감 자체를 부풀리기보다 깊이와 타격의 윤곽을 유지하며, 복잡한 드럼·대편성 구간에서도 리듬의 진행과 각 파트의 분리를 비교적 명료하게 드러낸다. 중역은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의 질감을 과도하게 두껍게 만들기보다 실체감과 위치를 또렷하게 제시하는 방향이다. 고역은 개방감과 미세 정보량을 갖추면서도 거칠게 치닫지 않는다는 평가가 반복되며, 큰 다이내믹 변화에서도 스케일과 음상 안정성을 유지하는 특성이 두드러진다.
8Ω 750W, 4Ω 1,305W의 정격 출력과 병렬 HF 전원부를 바탕으로 대형 스피커와 넓은 청취 공간에서 큰 다이내믹 레인지를 확보한다.
전문 측정에서 2Ω과 1Ω 부하에서도 높은 동적 출력과 약 70A의 최대 전류 공급이 확인돼, 임피던스 변동이 큰 스피커에도 대응 범위가 넓다.
대출력과 빠른 제어력을 활용할 수 있는 대형 플로어스탠딩 스피커, 저역 유닛이 많거나 낮은 임피던스 구간을 갖는 설계와의 매칭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