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MC 포노 이퀄라이저
FET 입력 포노 이퀄라이저를 통합하고 MM·MC 카트리지를 선택할 수 있어 별도 포노앰프 없이 턴테이블을 연결한다.
PMA-2020AE는 MM/MC 포노단, Power Amp Direct 및 PRE OUT을 갖춘 2채널 인티앰프이다. UHC-MOS 출력단과 독립 전원 구성, 진동 억제 섀시를 결합해 아날로그 소스부터 외부 네트워크 플레이어까지 운용하도록 설계했다. 현재는 단종 모델이며, 별도 파워앰프·서브우퍼 추가나 AV 프리앰프와의 결합도 지원한다.
FET 입력 포노 이퀄라이저를 통합하고 MM·MC 카트리지를 선택할 수 있어 별도 포노앰프 없이 턴테이블을 연결한다.
프리앰프와 볼륨·톤 제어부를 우회해 외부 AV 프리앰프 등의 신호를 파워앰프부로 직접 입력한다.
외부 파워앰프를 더해 바이앰핑 시스템을 구성하거나 액티브 서브우퍼를 연결할 수 있다.
Source Direct에서 톤·밸런스 회로를 우회하며, 필요 시 저음·고음 및 밸런스 조절을 사용할 수 있다.
신세대 UHC-MOS FET를 출력단에 적용한 싱글 푸시풀 회로로 구성했으며, 순간 전류 용량은 210A로 제시한다.
LC 마운트 방식의 트랜스포머 2개, 고전류 쇼트키 배리어 다이오드 및 전용 블록 커패시터를 사용해 전원부를 구성했다.
전압 증폭 초단에 선별 Dual FET와 Cascade Bootstrap 회로를 적용해 온도 변화에 따른 동작 안정성과 고역 위상 특성을 관리했다.
좌·우 파워앰프 블록을 분리한 축대칭 구조와 6개 독립 블록 섀시를 적용하고, 트랜스포머 및 방열부의 진동 대책을 통합했다.
프리앰프부에 고품질 로컬 안정화 전원을 갖춘 FET 출력 풀 디스크리트 플랫 앰프를 구성했다.
전문 평가에서는 대체로 중립적인 중심 밸런스, 높은 다이내믹 대비와 단단한 저역 제어를 공통적으로 언급한다. 과도 응답이 빠르고 음의 시작점이 또렷하게 드러나는 편이며, 대편성에서도 스케일과 에너지감을 유지하는 성향이다. 공간은 좌우 폭뿐 아니라 깊이와 위치 재현이 비교적 분명하다는 평가가 반복된다. 고역은 개방감과 선명도를 확보하는 방향으로 들릴 수 있어, 시스템에 따라 약간 밝게 느껴질 여지는 있다. 중역은 지나치게 두텁게 부풀리기보다 음상의 윤곽과 안정적인 보컬 재현에 초점을 둔다. MM/MC 포노단을 포함한 아날로그 입력 운용에서는 음색의 온기를 완전히 배제하기보다는 중립성 안에 약간의 밀도와 편안함을 남기는 경향으로 평가된다.
8Ω에서 채널당 80W의 정격 출력과 4Ω에서 채널당 160W의 다이내믹 파워를 제시한다. UHC-MOS 출력단과 트윈 트랜스포머 전원부를 바탕으로 일반적인 중·대형 2채널 스피커에서 다이내믹 변화와 저역의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다루는 성향이다.
스피커 A 또는 B 사용 시 4–16Ω, A+B 동시 사용 시 8–16Ω 부하를 지원한다. 4Ω 정격 스피커는 단일 A 또는 B 출력에 연결하는 구성이 적합하다.
저역의 제어력과 빠른 어택, 선명한 고역 표현을 살리려면 균형 잡힌 톤과 안정적인 임피던스를 지닌 스피커가 어울린다. 이미 고역 에너지가 강한 시스템에서는 부드러운 고역 특성의 스피커 또는 소스로 균형을 맞추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