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MC 포노 이퀄라이저
MM과 MC 카트리지를 모두 연결할 수 있어 별도 포노앰프 없이 턴테이블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PMA-2010AE는 UHC-MOS 싱글 푸시풀 출력단을 중심으로 구성한 2채널 인티앰프이다. 프리앰프부와 출력단 전원 공급을 분리하고, MM/MC 포노 입력·PRE OUT·Power Amp Direct를 제공해 아날로그 소스 중심의 시스템을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다. 동시기 Denon의 상위 인티앰프 계열에 속했던 모델로, 대형 섀시와 24kg의 중량을 바탕으로 전원부 및 기계적 진동 대책을 중시했다.
MM과 MC 카트리지를 모두 연결할 수 있어 별도 포노앰프 없이 턴테이블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프리앰프부를 우회해 외부 프리앰프 또는 AV 시스템의 프론트 채널 파워앰프로 활용할 수 있다.
외부 파워앰프 또는 액티브 서브우퍼를 추가하는 확장 구성을 지원한다.
Source Direct로 신호 경로를 단순화하거나, 필요에 따라 저·고역 톤 컨트롤을 사용할 수 있다.
UHC-MOS 소자를 싱글 푸시풀 구성으로 적용해 스피커 구동을 위한 출력단을 구성했다.
안정적인 전압이 필요한 프리앰프부와 큰 전류가 필요한 출력단에 독립된 전원 공급 구성을 적용했다.
쇼트키 배리어 다이오드와 오디오용 대용량 블록 커패시터를 사용해 전원부를 구성했다.
전원 트랜스포머와 방열판의 진동 영향을 줄이기 위한 기계적 접지 및 진동 억제 구조를 적용했다.
외부 노이즈와 진동 영향을 줄이도록 27mm 볼륨 컨트롤을 적용했다.
PMA-2010AE는 힘 있고 밀도감 있는 저역, 색채감 있는 중역, 과도하게 날카롭지 않은 고역을 중심으로 평가된다. 저역은 깊이와 양감을 확보하면서도 윤곽을 유지하는 편이며,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감과 두께감으로 표현한다. 공간은 스피커에서 자연스럽게 분리되지만, 음상 사이의 여백을 크게 벌리기보다는 안정적이고 응집된 무대를 형성하는 경향이다. 고역의 개방감과 미세한 섬세함을 최우선으로 삼기보다는, 장시간 청취에서 부담이 적은 균형과 음악의 에너지를 중시하는 성향이다.
8Ω에서 채널당 80W의 정격 출력을 제공하며, UHC-MOS 출력단과 분리 전원 공급 구성을 바탕으로 중·대형 패시브 스피커를 운용하기에 적합하다.
4Ω에서 채널당 160W의 다이내믹 출력 수치가 제시되어 있다. 다만 연속 정격 출력 및 2Ω 부하 관련 공식 조건은 미표기이다.
4–8Ω의 안정적인 임피던스 특성을 지닌 중·대형 북셀프 또는 톨보이 스피커와 잘 맞는다. 고역의 개방감과 빠른 반응을 보완하는 중립 또는 약간 밝은 성향의 스피커가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