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형 프리 출력
복수의 PRE OUT을 갖춰 별도 파워앰프를 더하는 바이앰핑·트라이앰핑 시스템으로 확장할 수 있다.
B-110은 Densen의 Beat 계열 인티앰프로, B-100의 후속 모델이다. 60W×2 출력의 아날로그 인티앰프이며, B-130·B-150보다 하위에 위치했던 모델이다. 활성 프리앰프와 복수의 프리 출력으로 바이앰핑·트라이앰핑 확장을 지원하며, SAXO 전자 크로스오버·외장 전원부·포노 보드·서라운드 보드 등의 옵션을 고려한 구조를 갖췄다.
복수의 PRE OUT을 갖춰 별도 파워앰프를 더하는 바이앰핑·트라이앰핑 시스템으로 확장할 수 있다.
LINE 1 입력에 MM 또는 MM/MC 포노 보드를 장착하는 방식으로 턴테이블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외부 프로세서 또는 서라운드 보드 사용 시 프리앰프 단을 우회해 프론트 채널 신호를 파워앰프부로 전달한다.
SAXO 전자 크로스오버 모듈과 연계해 능동형 시스템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
Densen의 DMCD 출력단 구조와 글로벌 네거티브 피드백을 사용하지 않는 회로 구성을 적용했다.
360VA 토로이달 트랜스포머를 중심으로 출력단에 전류를 공급하도록 구성했다.
릴레이로 전환하는 저항 네트워크 방식의 다단 볼륨 제어 구조를 적용했다.
외장 전원부, 포노·서라운드 보드, 전자 크로스오버를 추가할 수 있도록 확장 인터페이스를 구성했다.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성향은 빠른 리듬 전개와 명료한 저역 윤곽이다. 저역은 양감 자체를 부풀리기보다 베이스 라인과 타격의 분리를 선명하게 유지하는 쪽이며, 복잡한 편성에서도 각 악기의 흐름을 정돈해 들려준다는 평가가 많다. 중역은 과도하게 두텁거나 화려하게 강조하기보다 투명도와 자연스러운 연결감을 중시하는 경향이다. 고역은 개방감과 선명도를 확보하면서도 과도한 자극으로 흐르지 않는다는 평가가 반복되지만, 대편성의 큰 음량과 대형 공간에서는 60W 정격출력의 한계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4Ω에서 정격출력이 두 배로 증가하며, 360VA 전원부와 확장형 PRE OUT을 바탕으로 중소형 스피커 및 분리형 파워앰프 추가 시스템에 대응한다.
4Ω에서 채널당 120W 정격출력을 제시한다. 다만 2Ω 정격출력 및 전류 공급 수치는 확인되지 않아 매우 까다로운 저임피던스 부하를 전제로 한 매칭은 신중히 접근하는 편이 적절하다.
저역의 윤곽과 빠른 리듬 전개를 살릴 수 있는 중소형 북셀프 또는 안정적인 임피던스 특성의 톨보이와의 조합이 적합하다. 매우 넓은 공간에서 대형·저감도 스피커를 높은 음량으로 운용하는 용도에는 분리형 확장을 고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