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 프리아웃
4대의 파워앰프 연결을 지원해 바이·트라이·쿼드 앰핑 및 다중 채널 확장에 활용한다.
B-200은 Densen Audio의 BEAT 계열 프리앰프로, B-250·B-275보다 간결한 구성의 초기형 분리형 제어 앰프이다. 4개의 라인 입력과 2개의 테이프 루프, 4조의 프리아웃을 바탕으로 단일 파워앰프부터 바이·트라이·쿼드 앰핑 시스템까지 연결 범위를 넓혔다.
출력단에는 무귀환 6W Class A 회로를 적용하고, 별도 전원 트랜스포머와 50,000µF 저장 용량을 갖췄다. 내장 DAC·네트워크·헤드폰 기능 대신 아날로그 소스 제어, 외부 프로세서 연동, 옵션 포노 보드 및 SAXO 전자 크로스오버 확장에 초점을 둔 모델이다.
4대의 파워앰프 연결을 지원해 바이·트라이·쿼드 앰핑 및 다중 채널 확장에 활용한다.
외부 서라운드 프로세서 또는 프로세서를 연결하고 프로세서 모드에서 프리앰프 단을 우회하도록 구성했다.
Line 1 입력에 옵션 MM 또는 MC 포노 보드를 장착해 턴테이블 입력으로 전환할 수 있다.
호환 Densen Audio 기기와 연결해 시스템 제어와 멀티룸 구성을 지원한다.
Gizmo 시스템 리모컨으로 입력 선택, 볼륨 및 음소거를 제어하도록 설계했다.
프리앰프 출력부에 6W Class A 증폭단을 적용하고 글로벌 피드백 없이 신호를 증폭하도록 구성했다.
오디오 회로와 CPU·Link 회로에 각각 전원 트랜스포머를 배치하고 총 50,000µF의 저장 용량을 구성했다.
양면 테플론 PCB와 표면실장 부품을 사용해 배선 길이를 줄이는 방향으로 회로를 설계했다.
모터 구동 Alps RK27 볼륨 포텐셔미터와 정밀 금속피막 저항을 적용했다.
4조의 프리아웃과 SAXO 전자 크로스오버 대응 구조를 통합해 능동 분할 시스템으로의 확장을 고려했다.
B-200은 투명도와 미세한 정보량, 정돈된 공간 표현이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프리앰프이다. 녹음 공간의 잔향과 악기 사이의 간격을 또렷하게 드러내며, 중·고역은 개방적이고 선명한 방향으로 평가된다. 다이내믹 변화와 리듬의 반응도 빠르게 표현하는 편이다. 충분히 예열된 상태에서는 선명도를 유지하면서도 질감이 매끄럽고 장시간 청취 시의 피로를 억제하는 경향을 보인다. 반면 시스템과 녹음의 밝은 성향을 감추기보다는 드러내는 특성이 있어, 공격적인 고역 또는 강한 저역 타격감을 우선하는 조합에서는 소스·파워앰프·스피커의 균형을 세심하게 맞출 필요가 있다.
6W Class A 출력단과 4조 프리아웃을 갖춰 입력 임피던스가 일반적인 파워앰프를 구동하고 다중 파워앰프 시스템으로 확장하기에 적합하다.
스피커를 직접 구동하지 않는 프리앰프이므로 저임피던스 대응은 연결하는 파워앰프와 스피커의 특성으로 판단한다.
해상도와 공간 정보를 잘 드러내는 성향의 시스템에 어울리며, 밝거나 얇게 들릴 수 있는 스피커에는 밀도와 저역 구동력이 충분한 파워앰프 조합이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