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비트/192kHz DAC
내장 샘플레이트 컨버터와 DAC가 디지털 입력 신호를 최대 24비트/192kHz로 처리한다.
ECI 6D는 Classic Line에 속한 DAC 내장형 인티앰프이다. 아날로그 입력과 USB·동축·광 디지털 입력을 한 섀시에 통합해 디지털 소스 중심의 2채널 시스템을 구성하도록 설계했다. ECI 5 MK II를 기반으로 전원부와 프리앰프 모듈을 개선했으며, 스트리밍 기능을 포함한 ECI 6DS와 달리 네트워크 스트리밍 모듈 없이 DAC와 비동기 USB 입력에 집중한 모델이다. 밸런스 및 RCA 프리아웃과 HT 입력을 갖춰 외부 파워앰프 추가 또는 AV 시스템 연동도 가능하다.
내장 샘플레이트 컨버터와 DAC가 디지털 입력 신호를 최대 24비트/192kHz로 처리한다.
컴퓨터 및 미디어 플레이어를 최대 24비트/192kHz 비동기 USB 방식으로 연결한다.
HT 입력으로 프리앰프 단을 우회해 AV 시스템의 프런트 채널 파워앰프로 활용한다.
XLR 및 RCA 프리아웃을 제공해 외부 파워앰프나 서브우퍼를 연결한다.
ECI 5 MK II를 기반으로 전원부와 프리앰프 모듈을 개선해 ECI 6D에 통합했다.
500VA 토로이달 트랜스포머를 중심으로 전원부를 구성했다.
프리앰프부와 DAC 모듈 이후의 신호 경로를 밸런스 구조로 구성했다.
출력단에 바이폴라 트랜지스터 2페어를 사용해 4Ω에서 채널당 200W 정격 출력을 낸다.
ECI 6D의 전문 청취 평가는 전 대역의 연결감과 밀도 높은 중역을 반복적으로 언급한다. 보컬과 관악기에서 중량감 및 자연스러운 질감이 두드러지며, 윤곽을 날카롭게 부각하기보다 유연하게 이어지는 표현에 가깝다. 저역은 양감보다 제어와 질감을 중시하는 경향으로 평가된다. 고역은 과도하게 공격적이기보다 매끈하게 이어지고, 미세 다이내믹과 안정적인 공간 배치가 장시간 청취에 기여한다. 다만 밝은 성향의 스피커와 조합할 때 고역 인상은 시스템 구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8Ω 125W, 4Ω 200W, 2Ω 370W의 정격 출력과 100A 초과 피크 전류 사양을 갖춰 폭넓은 스피커 부하를 다룬다.
2Ω에서 채널당 370W 정격 출력을 제시하며, 8Ω 기준 350 초과의 댐핑 팩터를 갖춘다.
중역의 밀도와 매끄러운 연결감을 살릴 수 있는 중립적 또는 약간 온화한 성향의 스피커와 어울린다. 밝은 트위터 성향의 스피커는 청취 공간과 소스까지 포함해 조합을 확인하는 편이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