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브리지 모노 전환
전용 SPAC 통신으로 호환 프리앰프와 연결하면 브리지 모노 모드를 자동으로 전환하며, 모노 기준 400W / 8Ω 출력을 제공한다.
AW2X120은 Electrocompaniet Classic Line의 2채널 파워앰프이다. XLR 밸런스 입력을 기본으로 하며, 전용 SPAC 통신을 이용해 호환 프리앰프와 연결하면 스테레오 구동과 브리지 모노 구동을 자동 전환한다. 단독 스테레오 파워앰프로 사용할 수 있고, 여러 대를 조합한 멀티채널 시스템에서는 각 채널의 출력단으로 구성할 수 있다. 같은 구조의 AW3X120과 조합하면 멀티채널과 고출력 스테레오 운용을 함께 고려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전용 SPAC 통신으로 호환 프리앰프와 연결하면 브리지 모노 모드를 자동으로 전환하며, 모노 기준 400W / 8Ω 출력을 제공한다.
SPAC 포트를 통해 호환 Electrocompaniet 프리앰프와 상태 정보를 주고받아 멀티채널과 스테레오 시스템의 운용 전환을 지원한다.
XLR 입력을 기본으로 구성했으며, 동봉 어댑터를 사용해 싱글엔디드 RCA 소스도 연결할 수 있다.
세 번째 입력을 향후 3채널 구성 확장용으로 예약해 두었다.
입력부터 출력까지 밸런스드 신호 경로를 적용해 XLR 기반의 파워앰프 구조를 구성했다.
High Class A 동작을 적용했으며, 열 발생을 고려한 충분한 환기 공간을 요구한다.
2Ω에서 채널당 350W 정격 출력과 100A 초과의 최대 피크 전류를 제시해 낮은 임피던스 부하까지 출력 범위를 확장했다.
스테레오 출력단을 브리지 모노로 재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해 시스템 목적에 따라 운용 방식을 바꿀 수 있다.
전문 평가에서는 Electrocompaniet 특유의 온기 있는 중역과 두터운 기초 대역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저역은 양감과 밀도가 충분하면서도 리듬의 탄성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평가되며,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에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질감을 더하는 편이다. 고역은 날카로운 자극보다 매끄럽고 둥근 마무리에 가깝다. 따라서 초고역의 윤곽이나 미세한 질감을 가장 전면에 드러내는 성향보다는, 중역의 실체감과 장시간 청취의 편안함을 중시하는 시스템에서 장점이 잘 드러난다.
8Ω에서 120W + 120W, 4Ω에서 200W + 200W, 2Ω에서 350W + 350W로 정격 출력이 증가하며 최대 피크 전류는 100A를 초과한다. 일반적인 중대형 스피커를 포함한 폭넓은 부하 조건을 고려한 출력 설계이다.
제조사 정격에 2Ω 출력이 명시되어 있어 임피던스 하강이 있는 스피커에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실제 매칭에서는 스피커의 최저 임피던스와 위상각, 청취 음량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밀도 있는 중역과 매끄러운 고역 성향을 살리려면 중립적이거나 다소 개방적인 고역을 가진 스피커가 어울린다. 저역 제어와 전류 공급이 필요한 중대형 스피커에도 적합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