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S 확장 슬롯
2개의 슬롯에 별매 DAC, MM 포노, Bluetooth, XLR 또는 추가 RCA 모듈을 선택해 시스템 요구에 맞게 입력 구성을 확장한다.
Titania MK2는 Fezz Audio의 KT88 푸시풀 인티앰프 계열을 잇는 2세대 모델이다. 기존 Titania의 45W 출력에서 채널당 60W로 출력을 높이고, 12AX7을 3개 사용하는 드라이버단, 재설계한 보호 회로, 예열 모드 및 아날로그식 자동 바이어스 제어를 적용했다.
기본 구성은 RCA 중심의 아날로그 인티앰프이며 DIRECT 입력과 서브우퍼 출력을 갖춘다. 2개의 FEBS 슬롯에는 별매 모듈을 장착해 DAC, MM 포노, Bluetooth, XLR 또는 추가 RCA 입력 기능을 구성할 수 있다. 상위 분리형·모노블록 모델보다 단순한 한 섀시 시스템을 지향하면서도, 일반적인 4Ω·8Ω 스피커와의 조합 범위를 넓힌 모델이다.
2개의 슬롯에 별매 DAC, MM 포노, Bluetooth, XLR 또는 추가 RCA 모듈을 선택해 시스템 요구에 맞게 입력 구성을 확장한다.
DIRECT 입력으로 외부 프리앰프 또는 홈시어터 시스템의 파워앰프 구성을 수용하고, SUB OUT으로 액티브 서브우퍼를 연결한다.
출력관의 바이어스를 자동으로 제어·보정하며, 재설계한 리셋형 전자 보호 회로와 예열 모드로 운용 편의성을 높였다.
볼륨뿐 아니라 입력 선택과 전원 관리를 리모컨으로 조작한다.
KT88 네 개를 사용하는 Class AB 푸시풀 출력단으로 채널당 60W 정격 출력을 구성했다.
12AX7 세 개를 사용하는 드라이버단과 새 신호 경로를 적용해 이전 Titania보다 높은 출력과 회로 구성을 갖췄다.
전원 및 출력 트랜스포머에 Fezz Audio가 자체 권선한 토로이달 방식을 적용했다.
진동 흡수 풋, 기본 제공 진공관 보호 케이지, 전자식 보호 회로를 통합해 설치 안정성과 진공관 보호를 고려했다.
전문 평가에서는 전형적인 과도한 진공관 온기보다 균형과 정돈을 중시하는 성향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중역은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에 자연스러운 밀도와 색채를 더하면서도 과도하게 전진하거나 부풀지 않는 편이며, 고역은 개방감과 질감을 유지하면서 자극을 절제하는 방향으로 평가된다. 저역은 진공관 앰프에서 예상하기 쉬운 느슨함보다 단단한 윤곽과 반응을 보인다는 평가가 많다. 깊이감 있는 사운드스테이지, 명료한 악기 분리, 리듬의 에너지를 함께 추구하되, 높은 음량 한계와 최종 결과는 스피커 감도·임피던스 및 청취 공간에 따라 달라진다.
채널당 60W의 KT88 푸시풀 Class AB 출력과 4Ω·8Ω 전용 탭을 제공한다. 전문 평가에서는 약 90dB/6Ω 스피커와 약 30㎡ 공간에서 안정적인 재생 사례가 확인된다.
4Ω 출력 탭을 제공하지만 2Ω 출력 또는 전류 공급 수치는 제시되지 않는다. 공칭 4Ω 스피커를 우선으로 하며, 임피던스 변동이 매우 큰 저감도 스피커는 실제 청취로 확인하는 편이 적절하다.
저역의 윤곽과 중역의 밀도를 활용할 수 있는 중간 이상 감도의 4Ω·8Ω 북셀프 또는 톨보이 스피커와 잘 맞는다. 지나치게 밝거나 매우 낮은 임피던스로 떨어지는 스피커는 공간과 음량 조건을 함께 고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