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 헤드폰 임피던스 선택
LOW·MID·HIGH 선택기로 32–600Ω 범위의 헤드폰 임피던스에 맞춰 운용한다.
Omega Lupi는 Fezz Audio Evolution 계열의 전용 진공관 헤드폰 앰프이다. RCA 입력과 병렬 RCA 출력을 갖추고, PCL86 복합관 4개를 이용한 푸시풀 AB1 회로 및 오토 바이어스를 구성했다.
전면의 임피던스 선택기는 LOW·MID·HIGH 3단으로 작동하며, 헤드폰의 임피던스에 맞춰 출력 조건을 조절한다. 별도 포노·DAC·네트워크 기능 대신 아날로그 헤드폰 시스템의 증폭과 임피던스 매칭에 집중한 모델이다.
LOW·MID·HIGH 선택기로 32–600Ω 범위의 헤드폰 임피던스에 맞춰 운용한다.
RCA 입력 신호를 병렬 출력으로 전달해 다른 아날로그 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PCL86 진공관의 바이어스를 자동으로 설정하도록 구성했다.
3극부와 5극부를 한 관에 담은 PCL86을 4개 사용해 증폭 회로를 구성했다.
헤드폰 구동을 위해 푸시풀 AB1 방식의 출력 회로를 적용했다.
디지털·네트워크 회로를 통합하지 않고 RCA 아날로그 입력과 헤드폰 출력에 집중했다.
제조사는 중립적인 균형과 단단한 저역 기반, 입체적인 표현을 설계 목표로 제시한다. 청취 평가에서도 선명한 디테일을 유지하면서 진공관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과 넓은 무대 표현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중저역과 고역 저부에서 밀도와 에너지가 두드러지며, 분석적이거나 저역이 가벼운 성향의 헤드폰에는 무게감과 온기를 더하는 경향으로 평가된다. 고역을 과도하게 전면에 내세우기보다 공간의 폭과 음상의 윤곽을 살리는 쪽에 가깝다.
공식 최대 출력은 채널당 250mW이며, 3단 임피던스 선택을 통해 고임피던스 다이내믹 헤드폰까지 운용 범위를 제시한다.
공식 지원 범위의 최저 임피던스는 32Ω이다. 32Ω 미만 헤드폰의 대응 특성은 미표기이다.
고임피던스 다이내믹 헤드폰 또는 중립적·분석적 성향의 헤드폰과 조합해 밀도감과 공간 표현을 활용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