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7 전용 독
상단 독에 E7을 결합해 E7의 DAC 라인 신호를 E9 증폭부로 전달하고 충전 및 USB 연동에 활용한다.
E9은 FiiO의 초기 E 시리즈에서 휴대용 E7 DAC/헤드폰 앰프의 확장용으로 설계한 데스크톱 헤드폰 앰프이다. 자체 DAC는 없으며, 3.5mm 라인 입력 또는 상단의 E7 전용 독을 통해 아날로그 신호를 받아 헤드폰 증폭과 라인 출력에 사용한다.
후속 E09K는 E17 등과의 독 연동 및 일부 사양을 갱신한 모델이며, E9의 고유한 역할은 E7 기반 시스템에 거치형 증폭부와 프리아웃 활용성을 더하는 데 있다. 6.35mm와 3.5mm 헤드폰 단자, 2단 게인, 고정 RCA 출력 및 볼륨 연동 3.5mm 출력을 제공한다.
상단 독에 E7을 결합해 E7의 DAC 라인 신호를 E9 증폭부로 전달하고 충전 및 USB 연동에 활용한다.
10dB와 18dB 게인을 선택해 헤드폰 감도와 필요한 음량 범위에 맞출 수 있다.
RCA 고정 출력은 외부 기기로, 3.5mm 가변 출력은 볼륨 조절이 필요한 액티브 스피커 또는 외부 앰프로 연결할 수 있다.
6.35mm와 3.5mm 단자를 제공해 서로 다른 플러그 규격의 헤드폰을 연결한다.
Texas Instruments TPA6120을 중심으로 거치형 헤드폰 증폭부를 구성했다.
전원 스위치를 겸하는 ALPS 포텐셔미터로 음량을 제어한다.
상단에 E7용 독을 통합해 휴대용 DAC/헤드폰 앰프를 데스크톱 시스템으로 확장하도록 설계했다.
헤드폰 플러그 연결 시 RCA 라인 출력이 비활성화되는 출력 우선 구조를 적용했다.
여러 청취 평가에서는 E9의 증폭부가 뚜렷한 색채를 강하게 더하기보다 비교적 중립적으로 동작하며, 개방감과 공간 표현을 확보하는 쪽으로 언급된다. E7과 결합한 구성에서는 E7 단독 헤드폰 출력보다 더 큰 스케일과 넓어진 공간감을 느꼈다는 평가가 반복된다. 6.35mm 단자는 상대적으로 선명하고 개방적인 인상으로, 3.5mm 단자는 감쇠 저항의 영향으로 고역 존재감이 줄고 더 부드럽게 들릴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따라서 두 단자의 음량·매칭 특성은 동일하게 보지 않는 편이 적절하다.
정격 출력은 16Ω에서 1W, 600Ω에서 80mW이며, 거치형 증폭부가 필요한 다이내믹 헤드폰용으로 설계했다.
공식 정격은 16Ω 부하에서 1W이다. 다만 6.35mm 단자의 출력 임피던스가 낮은 편은 아니므로 저임피던스·감도 변화에 민감한 헤드폰은 실제 매칭을 확인하는 편이 적절하다.
스피커 출력이 없는 헤드폰 앰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