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가변 디엠퍼시스
턴오버 주파수와 10kHz 감쇠를 조절해 RIAA 이외의 레코드 커브와 셸락 레코드 재생에 대응한다.
FM 222-MKII는 FM Acoustics의 Resolution Series 포노 리니어라이저/프리앰프이다. 2000년에 기존 FM 222의 기능과 원리를 유지한 후속 세대로 출시됐으며, 발전된 트랜지스터와 험 제거용 노치 필터를 추가했다. 완전 밸런스 대칭 회로, 연속 가변 디엠퍼시스, 카트리지 부하 조절을 바탕으로 LP와 셸락 등 다양한 아날로그 레코드의 재생 커브를 다룬다. 이후 MKIII가 후속 모델로 출시됐고, FM 223이 222 계열을 대체했다.
턴오버 주파수와 10kHz 감쇠를 조절해 RIAA 이외의 레코드 커브와 셸락 레코드 재생에 대응한다.
카트리지의 특성에 맞춰 부하 조건을 조합해 설정할 수 있다.
일부 빈티지 레코드에 포함된 험 성분을 줄이기 위한 노치 필터를 적용했다.
180도 위상 반전 기능으로 레코드와 시스템의 극성 조건을 조정할 수 있다.
카트리지 입력부터 신호 경로를 대칭형으로 구성해 저레벨 포노 신호를 처리한다.
IC, 하이브리드 회로, 진공관, 연산증폭기 대신 선별한 반도체를 사용한 디스크리트 Class A 회로를 적용했다.
전체 피드백과 피드포워드를 사용하지 않는 회로로 구성했다.
밸런스·의사 밸런스·언밸런스 부하에 맞춰 동작하도록 라인 출력단을 구성했다.
본체와 전원 공급을 분리해 FM 266 또는 전용 FM 202A 전원공급기를 사용하도록 설계했다.
제조사 설계 의도는 레코드 커브의 정확한 보정, 낮은 노이즈, 높은 신호 처리 여유와 투명한 포노 증폭에 있다. 가변 디엠퍼시스와 부하 조절은 단순 RIAA 재생보다 빈티지 LP·셸락의 조건을 세밀하게 맞추는 운용에 초점을 둔다. 전문 평가에서는 저역의 긴장감과 밀도, 개방적이고 유연한 중역, 매끄럽게 이어지는 고역을 반복적으로 언급한다. 음색을 강하게 부가하기보다는 녹음·카트리지·설정의 차이를 드러내는 성격이므로, 디엠퍼시스와 부하 설정의 정확성이 청취 결과에 큰 영향을 준다.
스피커를 직접 구동하는 제품이 아니라 라인 스테이지 또는 프리앰프에 연결하는 포노 리니어라이저이다.
스피커 임피던스 부하에 대응하는 파워앰프 구조가 아니다.
스피커 성향보다 턴테이블, 카트리지, 후단 라인 스테이지와의 조합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