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 레벨 AV 입력
서라운드 프로세서와 연결할 때 프리앰프부를 우회해 Callisto 2100의 파워앰프부를 사용할 수 있다.
Callisto 2100은 1999년부터 2005년까지 생산된 2채널 인티앰프이다. 4Ω에서 채널당 200W, 2Ω에서 채널당 350W를 내는 출력단과 패시브 볼륨 구조를 통합했으며, 2002년부터는 상위 출력의 Callisto 2200이 병행됐다. 밸런스 소스, 4개의 싱글엔디드 소스 및 서라운드 프로세서용 고정 레벨 AV 입력을 수용하는 순수 아날로그 중심 구성이다.
서라운드 프로세서와 연결할 때 프리앰프부를 우회해 Callisto 2100의 파워앰프부를 사용할 수 있다.
패시브 볼륨 구조를 마이크로프로세서로 제어하며, 리모컨 조작을 지원한다.
입력 이름을 지정하고 최대 볼륨 및 전원 투입 시 볼륨을 설정할 수 있다.
아날로그 턴테이블 시스템을 위한 MM/MC 포노 스테이지를 옵션으로 구성할 수 있다.
좌·우 채널에 독립된 Holmgren 토로이달 트랜스포머를 배치해 전원부를 분리했다.
채널당 보완형 고속 Sanken 트랜지스터의 더블 푸시풀 출력단을 적용하고 네거티브 피드백을 사용하지 않았다.
능동 프리증폭 회로 대신 패시브 프리앰프부와 초단 신호 경로를 구성했다.
입출력 단자를 PCB에 직접 실장해 내부 배선을 줄이고, 비사용 입력은 릴레이로 접지를 분리하도록 설계했다.
비자성·비공진 알루미늄 커버와 2개의 전면 댐핑 풋, 후면 콘을 적용했다.
전문 청취 평가에서는 강한 저역의 제어력과 빠른 다이내믹, 넓고 깊게 펼쳐지는 사운드스테이지가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대편성이나 저역 에너지가 큰 음악에서도 음상 분리와 리듬의 추진력을 유지하는 경향이다. 중역은 매끄럽고 밀도감 있게, 고역은 공기감과 개방감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평가된다. 음색을 과도하게 덧입히기보다 녹음과 소스기기의 성격을 드러내는 성향이므로, 소스와 스피커의 밸런스가 전체 인상에 크게 작용한다.
8Ω·4Ω·2Ω에서의 공식 연속 출력과 듀얼 모노 전원부를 바탕으로, 전류 요구량이 있는 중·대형 패시브 스피커까지 운용 범위에 둔다.
양 채널 구동 기준 2Ω에서 채널당 350W를 공식 제시한다. 저임피던스 구간에서 전류 공급을 요구하는 스피커와의 조합을 고려할 수 있다.
저역의 제어력과 넓은 무대 표현을 활용할 수 있는 스피커에 적합하다. 시스템의 해상도와 음색 차이를 드러내므로, 과도하게 밝거나 공격적인 조합은 청취 환경에서 밸런스를 확인하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