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2채널 전환
후면 전환 스위치로 한 대의 2채널 파워앰프 또는 브리지드 모노 파워앰프로 구성할 수 있다.
H30A는 Hegel 분리형 앰프 라인업의 레퍼런스 파워앰프이다. 기본적으로 브리지드 모노 운용을 염두에 두었지만, 한 대를 2채널 파워앰프로도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2개의 1,000VA 토로이달 트랜스포머, 270,000μF 커패시터 뱅크, 56개의 바이폴라 출력 트랜지스터를 통합했으며, 전용 프리앰프 또는 외부 아날로그 프리앰프와 조합하는 구성이 중심이다.
후면 전환 스위치로 한 대의 2채널 파워앰프 또는 브리지드 모노 파워앰프로 구성할 수 있다.
증폭 중 음악 신호의 왜곡 성분을 감시하고 피드포워드 방식으로 보정하는 Hegel의 특허 회로를 적용했다.
모노 및 2채널 운용에 맞춘 XLR·RCA 입력과 개별 입력 선택 스위치를 제공한다.
5~12V 트리거 입력과 12V 트리거 출력을 갖춰 프리앰프 및 여러 파워앰프의 전원을 연동할 수 있다.
각 1,000VA의 토로이달 트랜스포머 2개와 270,000μF 커패시터 뱅크로 대전류 공급 여유를 구성했다.
15A·200W 정격의 고속·저왜곡 바이폴라 트랜지스터 56개를 출력단에 적용했다.
정밀 매칭한 단일 페어 FET 트랜지스터를 입력단에 사용해 고차 고조파 왜곡을 억제하도록 설계했다.
브리지드 모노 상태에서 완전 밸런스 구성을 이루며, 필요에 따라 2채널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47.4kg 섀시와 헤비듀티 금도금 바인딩 포스트를 적용해 대출력 시스템의 물리적 연결을 고려했다.
H30A는 전반적으로 중립에 가깝고 침착한 균형을 유지하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고역을 부드럽게 덧입히기보다 신호의 개방감과 윤곽을 드러내며, 녹음 자체가 거친 경우 그 성격도 비교적 숨기지 않는다. 대출력 전원부와 제어력은 저역의 양감 자체보다 저음 악기의 크기와 위치, 어택의 실체감을 정돈하는 방향으로 나타난다는 평가가 반복된다. 대편성이나 밀도 높은 녹음에서도 큰 음상과 깊이 있는 무대, 빠른 다이내믹 전개를 안정적으로 재현하는 편이며, 높은 입력 감도 특성상 과도한 게인의 프리앰프보다는 저게인 프리앰프와의 조합이 유리하다.
모노 기준 8Ω에서 1,100W 이상의 정격 출력과 2,000VA 듀얼 모노 전원부를 갖췄다. 대편성·고음량 재생과 대형 스피커 구동에서 여유 있는 다이내믹과 제어 특성을 기대할 수 있다.
제조사는 모노 모드에서 최저 1Ω 부하 안정성을 명시한다. 낮은 임피던스 구간과 큰 위상각을 동반하는 스피커에도 대응 범위가 넓다.
전류 요구량이 크거나 저역 제어와 다이내믹 여유가 중요한 대형 플로어스탠딩 스피커와 잘 맞는다. 고역이 매우 공격적인 시스템에서는 소스와 프리앰프의 질감 및 게인을 함께 점검하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