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 POWER AMP IN
볼륨단을 거치지 않고 파워앰프부를 직접 구동할 수 있어 외부 프리앰프 또는 볼륨 조절형 소스기기와 조합할 수 있다.
DA30은 Jadis의 초기 대표 인티앰프 계열에 속하는 진공관 모델이다. 프리앰프와 파워앰프를 한 섀시에 통합했으며, DIRECT 입력을 통해 볼륨단을 우회하는 파워앰프로도 활용할 수 있다. 후속 I-35가 DA30을 대체한 모델로 알려져 있으며, DA30은 6550·KT88·KT90 계열 출력관과 자동 바이어스 구조를 사용하는 30W Class A 구성으로 차별화된다.
볼륨단을 거치지 않고 파워앰프부를 직접 구동할 수 있어 외부 프리앰프 또는 볼륨 조절형 소스기기와 조합할 수 있다.
호환 출력관 교체 시 바이어스 조정을 요구하지 않는 자동 바이어스 구조를 적용했다.
6550, KT88, KT90 계열 출력관을 사용할 수 있어 관 구성에 따라 시스템 운용 폭을 확보했다.
녹음기기 또는 외부 프로세서의 모니터 경로를 시스템에 통합할 수 있다.
채널당 두 개의 출력관을 사용하는 푸시풀 Class A 출력단으로 30W+30W 정격 출력을 구성했다.
출력관을 울트라리니어 방식으로 운용하도록 설계했다.
인티앰프의 기본 신호 경로와 별도로 DIRECT POWER AMP IN을 마련해 파워앰프 운용을 가능하게 했다.
스피커 부하에 맞춰 1–16Ω 범위에서 임피던스를 조정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DA30은 중역의 밀도와 보컬의 질감을 중심에 두면서, 전체적으로 온기가 있는 균형을 보인다는 평가가 반복된다. 저역은 양감과 무게감을 확보하되 과도하게 늘어지기보다는 매끄럽고 둥글게 정리하는 방향으로 묘사된다. 고역은 자극을 억제한 편이며, 장시간 청취에서 피로를 낮추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미세한 윤곽을 최우선으로 드러내기보다 음상에 두께와 공간의 자연스러운 연결감을 부여하는 재생에 강점이 있다.
채널당 30W Class A 출력과 푸시풀 구조를 바탕으로 일반적인 중감도 스피커를 대상으로 운용할 수 있으며, 대형 저감도 스피커에서는 청취 공간과 음량 조건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출력 임피던스 조정 범위를 제공하지만, 낮은 임피던스로 크게 떨어지고 복잡한 크로스오버를 쓰는 스피커에는 실제 부하 특성을 확인한 매칭이 적합하다.
밝거나 다소 분석적인 성향을 가진 스피커, 과도하게 무겁지 않은 저역 부하, 비교적 단순한 크로스오버 구성과 조합할 때 중역의 밀도와 청취 편안함을 살리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