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컨 볼륨 제어
모터 구동 Alps 볼륨 포텐셔미터와 동봉 리모컨으로 청취 위치에서 볼륨을 조절한다.
Orchestra Black은 Jadis Orchestra Reference 계열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용으로 구성한 2채널 진공관 인티앰프이다. 상위 Orchestra Reference보다 간결한 외관과 구성으로 가격 접근성을 높였으며, 채널당 6CA7/EL34 2개를 사용하는 푸시풀 출력단으로 40W를 낸다. 5개의 RCA 라인 입력, 테이프 출력, 리모컨 제어 볼륨을 갖춰 별도 DAC·포노앰프를 중심으로 한 아날로그 라인 시스템에 적합하다.
모터 구동 Alps 볼륨 포텐셔미터와 동봉 리모컨으로 청취 위치에서 볼륨을 조절한다.
RCA 라인 입력 5개를 제공해 DAC, CD 플레이어, 스트리머 등 외부 소스를 연결한다.
TAPE OUT을 통해 레코더 또는 별도 녹음 경로를 구성할 수 있다.
채널당 6CA7/EL34 2개를 배치한 푸시풀 Class AB 출력단으로 채널당 40W 정격 출력을 구성했다.
출력관별 트림 포트를 둔 고정 바이어스 방식을 적용해 출력관 교체 시 바이어스를 조정한다.
출력 트랜스포머와 전원 트랜스포머를 자체 권선 방식으로 구성했다.
스테인리스 섀시와 피아노 블랙 마감의 목재 엔드캡, 분리형 관 보호 케이지를 적용했다.
Orchestra Black은 질감과 색채감, 음악의 흐름을 중심으로 소리를 구성하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충분히 예열된 상태에서는 보컬과 관악기의 밀도, 음의 감쇠 표현, 공간의 깊이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편이다. 저역은 양감만을 부각하기보다 피치와 리듬의 진행을 살리며, 다이내믹한 구간에서도 펀치와 무대를 유지한다. 다만 높은 출력 임피던스로 인해 실제 주파수 밸런스와 저역의 단단함은 연결하는 스피커의 임피던스 변화에 영향을 받는다.
채널당 40W 정격 출력을 내며, 일반적인 청취 공간에서 중고감도 스피커를 중심으로 운용하기 적합하다.
출력 임피던스가 비교적 높아 스피커 임피던스 변화에 따라 주파수 응답 변화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급격한 임피던스 하강과 큰 위상각을 보이는 스피커는 신중한 매칭이 필요하다.
임피던스 변동이 크지 않고 중역의 질감, 음색, 공간 표현을 살릴 수 있는 중고감도 스피커와의 조합에 적합하다.